고난주간을 보낸 기독교계가 성금요일(오늘)을 맞았다. 교인들은 저마다 고난주간 동안 단식과 금욕 등을 통해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의미를 되새긴다. 성금요일 후에는 부활절이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오는 31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스페인 론다 지역에서는 지난 28일 예수의 고난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다. [로이터]성금요일 기독교계 고난주간 동안 부활절 새벽 스페인 론다
2024.03.28. 21:46
뉴저지 그레이스벧엘교회가 성금요일 음악회를 개최한다. 그레이스벧엘교회는 29일 성금요일을 맞아 드보아(Theodore Dubois)의 ‘십자가상의 칠언’을 공연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무대에는 그레이스벧엘교회 연합성가대와 그레이스벧엘교회 챔버오케스트라가 오를 예정으로, 김희재 지휘자와 함께 ▶정지인(피아노) ▶김동신(소프라노) ▶장미자(메조소프라노) ▶김성욱(테너) ▶김수찬(바리톤) 등이 출연한다. 시간은 오후 7시30분, 장소는 그레이스벧엘교회(396 Broad Ave. Leonia, NJ 07605) 성전이다. 문의 201-274-4010. 박종원 기자그레이스벧엘교회 성금요일 그레이스벧엘교회 성금요일 성금요일 음악회 그레이스벧엘교회 챔버오케스트라
2024.03.28.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