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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유연맹, 한미동맹 수호 성명서 발표

한미자유연맹(총재 송재성)은 25일로 예정돼 있는 한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지유민주 대한민국과 한미동맹을 수호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미자유연맹은 성명서에서 “한미동맹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은 지난 수십 년간 세계사 속에서 눈부신 성장과 성취를 이뤄왔는 데, 현재 이재명 정부의 행보는 그 소중한 가치들이 무너지는 듯한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 정권과 특수 관계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과 중국 공산당과의 밀착을 노골화하는 모습에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외교적 균형과 국제적 신뢰 훼손에 큰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성명서는 “대한민국의 근간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한미동맹”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는 정치 세력의 선택적 의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국가 생존의 문제인 동시에 그 어떤 권력도 이를 임의로 흔들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천명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미자유연맹은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굴종하지 않는다’, ‘한미동맹은 자유민주 대한민국 안보와 번영의 핵심이며,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친북.친중 노선을 반대한다’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 회담을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한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자유연맹 한미동맹 한미자유연맹 한미동맹 성명서 발표 자유민주주의 수호

2025.08.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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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북한국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반대 성명 발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가 북한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에 우려를 나타내며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해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내놓았다. 미주총연은 10월 28일(월)자로 낸 성명서를 통해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대다수의 미주 270만 동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본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인도적 차원, 국제 평화, 그리고 지역 안정을 고려하여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갈등에 개입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 김일진 이사장, 그리고 미주총연 임원 및 회원 명의로 발표된 이번 성명서를 통해 미주총연은 북한군의 군사 개입은 국제법과 주권 국가 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모든 국가는 다른 국가의 주권을 존중해야 하며, 무력 사용은 국제 사회의 안정에 대한 중대한 위협임으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개입에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미주총연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개입할 경우, 해당 지역 및 국제적인 긴장이 더욱 고조될 수 있으며 이는 잔혹한 인도적 위기를 초래하고 이미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민간인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길 것이기 자명하기 때문에 미주총연은 이에 적극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토니 채 기자〉 북한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전쟁개입 성명서 발표 반대 성명

2024.10.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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