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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고교생들 성북구 방문

 고교생 성북구 고교생들 성북구

2025.03.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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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학생 12명 부에나파크 방문…시청 견학·고교 수업 참관

부에나파크 시와 자매결연한 성북구의 학생 12명이 부에나파크를 방문했다.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조종권)의 초청으로 지난 21일 부에나파크에 온 학생 방문단은 부에나파크 시청을 견학하고 시의원들과 만찬도 가졌다.   또 부에나파크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교류했다.   이후 나츠베리팜, 닉슨 도서관, 미디벌 타임스, 글렌데일 도서관, 그리피스 천문대 견학과 LA시 관광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방문단은 오늘(27일) LA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다.성북구 학생 성북구 학생 학생 방문단 도서관 그리피스

2024.09.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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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교환학생 12명 21일 부에나파크 방문

부에나파크 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성북구 학생 12명이 오는 21일 부에나파크를 방문한다.   부에나파크와 성북구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북구 학생들은 부에나파크 자매도시협회(회장 조종권)의 초청으로 1주일 동안 부에나파크에 머물며 미국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 방문단은 부에나파크 시청을 견학하고 시의원들과 만나 만찬을 갖는다. 또 부에나파크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교류한다. 방문단 일정엔 나츠베리팜, 닉슨 도서관, 미디벌 타임스, 글렌데일 도서관, 그리피스 천문대 견학, LA시 관광 등도 포함됐다. 방문단은 오는 27일 LA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부에나파크 자매도시협회 조종권 회장은 “내년 3월엔 부에나파크 학생들이 성북구를 방문한다”라고 밝혔다.   부에나파크 시는 지난 2017년 성북구와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교환학생 성북구 성북구 학생들 성북구 교환학생 교환학생 프로그램

2024.09.16. 20:00

우정의 공원, 성북구·안산시와 함께 꾸민다

부에나파크 시가 ‘우정의 공원(Friendship Park)’을 성북구, 안산시와 함께 꾸며나간다.   지난달 13일부터 23일까지 부에나파크 시 대표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다녀온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은 “자매도시인 성북구와 이번에 우정의 도시 결연을 맺은 안산시 관계자들이 우정의 공원 단장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공원 테마가 한국 지자체와의 우정이란 점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부에나파크 시는 최근 고든 비티 중학교 옆 스미스 머피 공원(5290 Cameron Dr) 이름을 우정의 공원으로 변경했다. 〈본지 3월 13일자 A-11면〉     안산 시청을 방문한 수전 소네 시장은 이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과 안산의 문화 작품 전시, 수목 식재 등을 통한 교류를 제안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전통과 의미를 담은 작품을 검토해 전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안 부시장은 “안산 방문 후 만난 성북구와 구의회 관계자들도 우정의 공원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우정의 공원을 위한 협력 사업에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우호 관계를 다질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부에나파크 시는 우정의 공원에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건축물 건립을 추진 중이다. 소네 시장과 안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 축소판을 건립하는 안, 한국 전통 양식의 정자를 세우는 안 등을 검토 중이다. 소네 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은 성북구 방문 중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 한국가구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 부시장은 “한국 지자체와의 우정을 기념하고 부에나파크 주민들도 즐겨 찾는 건축물을 짓는 데 성북구와 안산시의 참여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 계획을 구체화하고 논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두 지자체와 어떻게 협력할지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에나파크 고교생과 교사, 조종권 자매도시협의회장 등은 성북구 계성고등학교의 수업에 참여하며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성북구 측은 올해 9~10월 학생 방문단을 부에나파크로 파견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성북구 우정 성북구 안산시 성북구 방문 자매도시인 성북구

2024.04.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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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고교생 성북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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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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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서 좋은 추억 만들었죠"

부에나파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성북구의 중, 고교생 10명이 지난 11~16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두 지자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청소년 교환 방문을 재개했다.     학생들은 부에나파크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부에나파크 고교 수업에 참여하고 고교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시청을 방문해선 시의원들과 만났고, 부에나파크 고교생들과 나츠베리팜에서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또 할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차이니즈 시어터, 코닥 극장, 게티 센터, UCLA, 샌타모니카 해변 등 LA 관광, 글렌데일 시의 평화의 소녀상 방문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주원 (광운인공지능고 3학년) 학생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생각하는 폭이 많이 넓어졌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는 소감을 남겼다.   서지수(석관고 2학년) 학생은 “홈스테이 호스트 가족, 부에나파크 고교 친구들의 친절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부에나파크 학생들은 오는 9~10월 한국을 방문한다. 조종권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재단 회장은 “이번에 홈스테이를 제공한 가정들의 학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추억 성북구 방문해선 시의원들 고교생 10명 홈스테이 호스트

2023.03.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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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관계자 참전용사비 참배

 참전용사비 성북구 성북구 관계자

2023.03.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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