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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상의총연 황병구 총회장, 한상대회 후원금 10만불 기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사진)이 미주 한인상공인들이 주최하는 세계한상대회 운영 기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내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장도 맡은 황 총회장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코러스 오키드 농장을 운영하며 각종 화훼류와 관엽식물을 월마트, 홈디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황 총회장은 “전 세계 한상들이 모이는 뜻깊은 대회다. 이번 대회가 미국 진출을 원하는 한인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기회의 장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적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대회 예산으로 450만~480만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회 운영기금으로 윤만, 이중열, 김형률, 이경철, 구본웅 공동대회장 5명이 각각 10만 달러씩을 후원한 바 있다.   이 밖에 대회 스폰서로 키스그룹 50만 달러, 마음 캐피털 그룹 20만 달러, 바이넥스 10만 달러 등 한인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박낙희 기자한상대회 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장 세계한상대회 운영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2022.10.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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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OC 한상대회 운영 "함께" 미주한인상의 총연 대표단 재외동포재단 등과 업무협약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가 지난 4월 29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2023년 세계한상대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약식은 29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상대회 주관 언론사인 한국 매일경제(대표 장대환)를 대표해 이상덕 미주특파원도 함께 했다.   총연은 앞으로 한상대회 운영과 관련 조직위원장, 운영본부장, 재단 한상사업부간 협의를 통해 성공적 진행을 위한 종합 청사진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경철 정무수석부회장은 미주 첫 한상대회의 성공을 응원하며 OC 상공회의소에 10만 1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OC 지역 정치인들과 캘리포니아 주의원, CO상의 임원 및 지역 단체장 등 100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박재우 기자    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상 대표단 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세계한상대회 운영

2022.05.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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