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미택스포럼과 공동으로 ‘2025년 경제 및 세무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미국 법인 설립, 운영 효율화, 절세 전략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거시경제 현황 분석과 함께 트럼프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스테이블코인 관련 이슈, 한미 양국의 상속·증여·양도세제 비교와 실제 사례 분석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중에는 실시간 Q&A 시간도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Smkxr44pRiGoULpt3Y34fg)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미택스포럼([email protected]) 또는 조무경 LA총영사관 영사([email protected])에 하면 된다. 우훈식 기자총영사관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세무 세미나 la총영사관 영사
2025.11.09. 18:00
뉴욕 퀸즈한인회가 한인을 위한 세무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세청·주뉴욕총영사관·대뉴욕직능단체협의회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국세청 전문가와 미국 조세 전문 변호사가 연사로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한국 양도소득세 ▶한국 상속·증여세 ▶한국 세법 상 거주자 판정기준 ▶한국 주택임대 소득세 ▶미국 세법 개정사항 등이다. 강연 후에는 개별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참석자에는 주뉴욕총영사관과 국세청이 공동발간한 ‘2023년판 대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증정한다. 세미나는 7일 오후 6시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린다. 참석하려면 퀸즈한인회(646-320-2872)에 신청하면 된다. 박주열 퀸즈한인회 수석부회장은 “한국 국세청 직원과 미국 세법 전문가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세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퀸즈한인회 총영사관 세무 세미나 뉴욕 퀸즈한인회 박주열 퀸즈한인회
2023.09.06.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