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자산과 관련된 각종 세무상담을 LA총영사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1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8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목요일 민원실 내 상담실에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담업무는 한국 국세청 LA사무소 박지상 소장이 담당한다. 총영사관 측은 "한국 내 자산과 관련된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개인종합소득세 신고 체납 사업자등록 상담은 물론 해외금융계좌신고 탈세 제보 등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는 오는 10일(목) 시작한다. 상담 희망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제목-세무상담 신청 기재) 또는 전화(213-385-9300 내선 321)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요지 상담 일자를 밝혀야 한다. 신청자는 예약이 확정된 날짜에 신분증을 지참해 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남가주 지역 순회영사 및 무료 세무상담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714-530-4810) 매주 둘째 주 금요일 샌디에이고 한인회관(858-467-0803) 짝수달 셋째 주 목요일 각각 열린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총영사관 세무상담 la총영사관 무료 무료 세무상담 세무상담 신청
2023.08.01. 20:15
한국 국세청 LA사무소가 오는 20일부터 매월 두 번째 주 금요일마다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한국 세무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다. 한국 국세청 관계자가 선착순 예약자 10명(오전 6명, 오후 4명)에 한해 1인당 20분씩 상담한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오전의 경우 10시, 10시20분, 10시40분, 11시, 11시20분, 11시40분이다. 오후엔 1시, 1시20분, 1시40분, 2시에 예약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OC한인회 사무처(714-530-4810)로 하면 된다.세무상담 한인회관 한국 국세청 한국 세무 무료 상담
2022.05.15.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