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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세일즈 자동화

팔로우업에서 80%의 잠재 고객이 사라지고 있다. 당신의 로컬 서비스 비즈니스는 이대로 괜찮은가?     건축업, 리모델링, 전기 회사, 플러밍, 조경 등 지역 서비스회사라면 눈을 더 크게 뜨고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오늘부터 다룰 세일즈 자동화가 수 배의 고객과 매출을 빨리 이루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객 문의에 반응을 제대로 못 하면 경쟁사에 빼앗길 가능성은 커진다. 잘나가는 서비스 비즈니스는 소통의 속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그래서, 반응적 팔로우업은 거의 모두 자동으로 세트업 해둔다. 팔로우업 자동화의 비범한 매출 효과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문의했는데도 적절한 대응이 지연되어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적은 없었는가? 로컬 서비스 회사들의 경쟁은 소통의 속도다. 어느 시간에 문의하든 팔로우업 문자와 이메일은 즉시 발송돼야 한다. 실시간 팔로우업은 단순한 정보 전달 차원을 뛰어넘는 강력한 고객 신뢰와 세일즈를 만드는 승부수이다. 따라서 자동화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세일즈 자동화는 잠도 안 자고 고객에게 친절하게 반응하고 연락해주는 ‘디지털 비서’와 같다. 이 비서는 고객의 문의에 즉시 응답하고,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약을 잡고, 후속 스텝까지 빠짐없이 진행한다. 고객 신뢰와 매력도를 한층 높여주고, 그때마다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세일즈 성공을 돕는다.     예를 들어, 한 로컬 카펫 청소 업체는 고객 문의가 들어오자마자 자동 응답 메시지로 감사함을 전하고, 추가 정보와 예약 링크를 발송하도록 세트업 해놨다. 이를 통해 고객은 즉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 예약으로 이어지게 된다.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이메일 마케팅, 문자 메시지, 예약 기능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부분의 팔로우업을 실시간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 세일즈의 축이 되는 자동 소통의 3가지 요소는 아래와 같다. ▶즉시 반응.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몇 초 안에 문자나 이메일로 응답. ▶맞춤형 메시지. 고객의 이름과 요청 내용에 따라 맞춰진 실시간 메시지 전달. ▶단계별 소통. 첫 문의 이후 정기적 자동 팔로우업 메시지로 고객과 지속해서 연결 유지.   매출을 쉽게 늘리는 비결은 속도에 있다. 팔로우업 자동화는 스몰 비즈니스, 특히 지역 서비스 회사의 잠자는 매출 거인을 깨우는 열쇠이다. 왜 그런지 세 가지만 확인해 보면 고개는 저절로 끄떡일지 모른다.   ▶시간 절약: 수작업으로 하는 소통 관리는 많은 시간과 고충을 요구한다. 자동화된 소통은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 처리하여, 사업주나 세일즈 담당자가 자신의 핵심 업무에 전폭적으로 집중하게 한다.   ▶고객 신뢰 강화: 고객은 빠르고 일관된 반응을 경험할 때 믿음이 솟아난다. 팔로우업 자동화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 강화한다.     ▶세일즈 전환율 증가: 잠재 고객의 관심이 가라앉기 전에 즉시 연락하면, 구매 가능성은 치솟는다. 특히, 리뷰 요청이나 감사 메시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사업체 신뢰도까지 높이면 재구매는 물론, 좋은 리뷰를 보는 다른 고객의 마음도 덩달아 움직이게 한다.   다음 시간에는 팔로우업 자동화의 실전 활용법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 템플릿까지 나누겠다.   ▶문의:(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세일즈 자동화 세일즈 자동화 고객 문의 실시간 메시지

2024.12.11. 18:09

[마케팅] 세일즈 퍼널

로컬 비즈니스 매출 증가를 위해 밤낮으로 애써도 왜 잘 안되는 걸까. 혜성처럼 나타나 고속 성장으로 경쟁사들을 훌쩍 뛰어넘는 신규 업체들의 비밀 무기는 무엇일까. 사업주라면 누구나 생각해 보았을 질문이다.   고객과 세일즈를 늘리려고 다양한 방법과 노력을 쏟지 않은 사업주가 어디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많은 이가 역부족이라 생각하고 쏟아버린 돈과 시간에 한숨을 내쉰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단순한 한 두 가지 요소에만 초점을 맞춰도 찾던 해답이 나타나는 신비함을 만날 수 있다. 그 단순하지만, 로컬 스몰 비즈니스를 살리는 비밀이 세일즈 퍼널이다.   ▶세일즈 퍼널은 무엇인가   이미 아시는 분도 있고 처음 듣는 분도 있겠지만, 세일즈 퍼널은 한마디로 효과적인 단계별 세일즈의 흐름이다. 쉽고 간단한 세일즈 퍼널이라도 제대로만 사용하면, 고객 관심과 세일즈가 펑펑 쏟아지게 한다.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수십 명이나 수백 명, 그보다 훨씬 많은 관심 고객도 컨베이어 벨트처럼 최종 구매까지 쉽게 실어 나른다.     생각날 때 전화하고, 우왕좌왕 비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다음 행동을 그때의 생각이나 직관에 의지하는 것은 성공적인 세일즈의 큰 적이다. 반면에 세일즈 퍼널은 단순하지만 편리하고 한눈에 흐름과 과정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주에 처음으로 문의한 고객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일차적으로 자동 이메일과 문자를 받게 된 사람은 몇 명인지, 방문 약속을 해 놓은 숫자와 최종 세일즈 팔로우업으로 소통 중인 고객 숫자도 한눈에 보게 한다.     지난주 계약 완료된 고객 숫자와 이미 자동 발송된 리뷰 요청 숫자도 정확히 안다. 모든 단계를 한 눈으로 보며 누가 어느 단계에 들어와 있는지도 안다. 가장 효과적인 다음 행동이 준비되어 있기에, 매출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밖에 없다. 이번 주 세일즈는 얼마나 될 것인지, 다음 주와 다음 달 예상 판매 액수까지 예측할 수 있다.       너무 복잡하고 넘기 힘든 벽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어렵지 않다. 그리고, 한 번 만들어두고 그대로 따라가면 얼마나 쉬운지 얼굴에 환한 웃음이 그려질 수 있다.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다. 아니, 실제로 해보면 훨씬 더 쉽고 편리하고, 자신감과 활력까지 치솟는다.   ▶퍼널 한눈에 보기   먼저, 퍼널을 큰 그림으로 보고 이해하자. 그리고, 함께 만들어보자.   1단계 관심 끄는 메시지와 오퍼. 구글 사업체 프로필, 웹사이트, 디지털 광고, 소셜미디어 포스팅, 소통.   2단계 반응 고객에게 회신. 문의하거나 반응을 보이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전달하는 문자, 이메일, 전화 소통, 방문.   3단계 하나도 놓치지 않는 팔로우업 방법. 단계별 중간 소통.   4단계 세일즈 후 소통. 감사 메시지와 고객 리뷰 요청 발송.   5단계 차후 팔로우업 또는 새 프로모션 전달.   이렇게 다섯 단계다. 혹시 업종이나 사업의 특성상 필요 없는 것은 빼고 넣어야 할 단계를 추가해도 무방하다.   위의 흐름과 개념만 이해하면 시작할 수 있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세일즈 단계별 단계별 세일즈 최종 세일즈 고객 숫자

2024.11.27. 17:22

[마케팅] 세일즈의 비밀

매일 고객을 기다리며 시간만 허비하는 업주를 본 적이 있는가? 성공하는 사업주는 기다리지 않는다. 세일즈 퍼널을 만들어 사용한다.     당신의 로컬 사업체는 어떤가? 둘러보는 이를 자연스럽게 돈 내는 고객으로 전환하는 비밀이 세일즈 퍼널에 있다. 오늘은 세일즈 퍼널에 대해서 알아보자.   단순하지만 정형화된 세일즈 경로만으로 매출이 2배 이상 오른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셀 수 없이 많은 사업주가 이미 시도하고 검증한 비밀 레시피를 오늘 소개한다. '그저 그런 업체'에서 '구매 고객이 저절로 늘어나는 비즈니스'로 바뀌는 시간이다.   ▶스몰비즈니스에게 퍼널이란   퍼널(funnel)은 잠재 고객을 실제 고객으로 바꾸는 단계적 경로이다. 쉽게 말해, '가격만 알아보는 사람'을 '구매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하는 검증된 길을 말한다. 관심 있는 고객은 어디나 있다. 문제는, 이들을 어떻게 더 많이 구매 고객으로 바꾸는가다. 내 사업체에 딱 맞는 세일즈 퍼널을 만들고, 세일즈 문의나 정보 요청자를 그 곳에 투입해서 흘러가게 하면 된다. 해 본 사람은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잘 안다. 저마다 관심의 폭이 다른 잠재고객은 퍼널의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예측 가능한 가시적 매출 증가를 언제나 가져다준다.     ▶퍼널의 장점   로컬 사업체의 퍼널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세일즈 노력과 시간이 현저히 준다. 둘째, 고객 신뢰와 구매 욕구가 증가한다. 셋째, 세일즈에 드는 비용이 줄고 투자 대비 수익은 높아진다.   주위의 경쟁사들을 조사해 보면, 퍼널을 활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급성장하는 로컬 서비스 사업체는 이와 같은 세일즈 퍼널을 사용해서 수십 배 이상 몸집을 키운 곳이 너무나 많다.   ▶두 갈래의 길   해보지 않고 "그럴 리가 없지." 하는 이는 늘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뒤질 수밖에 없다. 반면에, "나도 같은 방법으로 해보면 동일한 결과를 얻을 거야!" 하며 시작하는 이는 그 기대에 맞는 효과를 보게 된다. 운이 아니다. 수없이 반복해서 검증된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세일즈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퍼널 활용을 시작한 로컬 사업체는 대부분 큰 결실을 보았다. 지금도 당신 주위의 많은 사업체는 퍼널을 통해 가파른 성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퍼널을 통해서 어떻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가. 더는 비밀도 아니다. 퍼널의 보따리는 풀어진 지 오래다. 챙기는 사람이 쉽게 집어가는 선물처럼 눈앞에 있다. 잡는 당신이 그 혜택을 받게 된다.   앞으로 다룰 로컬 사업체에 딱 맞는 세일즈 퍼널 실전 핵심 방법을 미리 보자.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 최적화로 지역 검색 노출 극대화를 유도한다. ▶무료 정보나 꿀팁, 할인, 선물 등으로 관심 고객을 현저히 높인다. ▶고객 팔로우업, 예약과 소통까지 자동화 되도록 설정해 놓는다. ▶구매 후 감사 인사와 리뷰 요청이 자동 발송되게 하여, 재구매와 입소문 마케팅이 저절로 늘도록 한다.   다음 시간에는 실제 활용되고 있는 업종별 예와 사용 방법을 다루겠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세일즈 비밀 세일즈 경로 세일즈 문의 세일즈 노력

2024.10.30. 17:41

“전문 경영인 체제…대형 소매체인 공략 확대” JC세일즈 세실리아 송 대표

연 매출 2억 달러가 넘는 원스톱 쇼핑 홀세일 전문업체 JC 세일즈(JC Sales·대표 세실리아 송, 회장 제임스 심)는 올해를 기업의 지속 확장의 원년으로 삼았다. 업체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JC 세일즈는 홀세일 업계 1위를 굳건히 고수하며 2021~2022년 LA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소수계 기업 1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직원은 240명에 이르는 중견 기업 규모다.     고객은 디스카운트 스토어, 소규모 소매업체뿐만 아니라 대형 소매업체 체인 등 3000여곳이나 된다. 여기에는 99센트, 달러스토어 같이 디스카운트 전문 업체도 포함돼 있다. 특히 업체는 홀세일 업계에서 세제, 건강, 뷰티 제품이 강한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JC세일즈 시작은 작은 소매점이었다. 1990년 제임스 심 회장이 밴나이스에서 소매매장 한 곳으로 시작했다. 심 회장은 매장이 세곳으로 늘면서 창고를 매입하고 홀세일 비즈니스로 과감하게 확장했다. 1995년 지금의 버논 본사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홀세일 기업으로서 성장 기반을 세웠다.     이후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초창기에는 연 500~600% 성장했고 1990년대 말에는 연매출이 1000만 달러대에 진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액은 2억1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연평균 꾸준히 3%씩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경기둔화 속에도 지속적인 성장세의 중심에는 JC 세일즈의 4번째 최고경영자(CEO)인 세실리아 송 대표가 있다. 변호사이면서 어니스트영의 파트너로 공인회계사(CPA)였던 그는 2021년에 합류했다.       송대표는 홀세일 전문 기업으로 빠른 성장과 2008년 금융 위기 속에도 기업이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인 비결로 고객 중심 경영을 꼽았다.     그는 “회사의 핵심 경영 철학은 철저하게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며 “비즈니스보다 고객을 먼저 두면 경영의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JC 세일즈의 고객 중심 경영은 획기적이었다. 90년대 고객들이 홀세일 업체에서 물건을 픽업할 때 직원 수를 늘려서 픽업 시간을 단축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팬데믹 동안 영업 재개가 되면서 같은 날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방문한 날 물건 구입과 픽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JC 세일즈는 한인 1세대가 시작한 기업이지만 시대, 경영 환경, 회사 규모 등에 맞춰 과감하게 변화를 선택한 것도 성공적인 성장을 이끈 원동력이 됐다. 월마트를 포함한 주류 시장 점유 확대라는 목표를 위해서 경영 체제를 시대에 맞춰 점진적으로 교체했다. 특히 조직 문화를 유지하면서 주류 시장 진출을 위해서 서서히 미국 기업 문화에 친숙한 CEO들로 천천히 경영진을 바꿔나갔다.   송대표는 “이제는 탁월한 가성비 제품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동시에 진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대형 소매 체인의 진입장벽을 뚫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JC 세일즈는 심 회장의 사회공헌이라는 경영 철학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업체는 매년 연매출의 10~15%를 사회 환원한다. 글로리아 월드미션, 캄보디아 아동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태슬(TASSEL) 외 생명의 전화, 한인가정상담소 등에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세실리아 세일즈 대표 세실리아 jc세일즈 시작 홀세일 전문

2023.09.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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