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중역 출신 애덤스 연방하원 49지구 출마
기업 중역 출신 셰릴 애덤스(공화·사진)가 마이크 레빈 연방 49지구 하원의원(민주)에게 도전장을 냈다. 내년 49지구 선거에 출마한다고 최근 선언한 애덤스는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포드, GM, 현대차와 전기차 충전 업계에서 근무한 이력을 지녔다. 애덤스는 자신을 기존 직업 정치인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49지구는 샌클레멘티, 데이나포인트, 라구나니겔, 샌후안캐피스트라노, 라데라랜치 등 OC남부 지역과 오션사이드, 칼스배드를 비롯한 샌디에이고 카운티 지역을 포함한다. 유권자 비율에선 민주당이 공화당을 소폭 앞서지만 그 격차는 3%p에 불과하다.연방하원 애덤스 애덤스 연방하원 셰릴 애덤스 49지구 하원의원
2023.07.13.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