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비엔나에 본교를 둔 콜럼비아 칼리지(총장 김광수)가 오는 3월25일 개강하는 전 학과 학생 모집을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3월7일(목)부터 9일(토)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오프라인(본교)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전학과 소개 및 FAFSA(연방정부 학자금 지원) 소개, 유학생들을 위한 ESL(F1)소개, 캠퍼스 투어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요리학과, 치기공학과에서는 음식 시식과 치기공학과 학생 작품 전시 및 투어를 통해 직접 클래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현재 45여개국 1,1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2년제 학위과정인 경영학과/IT학과/유아교육과/비지니스 영어과, 수료(인증서)프로그램인 치기공학과/요리학과/미용학과/치료 마사지 학과, 직업영어 VESL(온라인/In Person), ESL(F1)과정등이 개설되어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졸업생100%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을 위한 직업 영어 교육과 고속득 직종의 학과 교육등을 통한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한편,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학교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픈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03-206-0508 장소: 8620 Westwood Center Dr. Vienna, VA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학교 소개 소개 유학생들 전학과 소개 소개 캠퍼스
2024.03.05. 14:35
버지니아 비엔나에 본교를 둔 콜럼비아 칼리지(총장 김광수)가 오는 3월25일 개강하는 전 학과 학생 모집을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3월7일(목)부터 9일(토)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오프라인(본교)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전학과 소개 및 FAFSA(연방정부 학자금 지원) 소개, 유학생들을 위한 ESL(F1)소개, 캠퍼스 투어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요리학과, 치기공학과에서는 음식 시식과 치기공학과 학생 작품 전시 및 투어를 통해 직접 클래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현재 45여개국 1,1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2년제 학위과정인 경영학과/IT학과/유아교육과/비지니스 영어과, 수료(인증서)프로그램인 치기공학과/요리학과/미용학과/치료 마사지 학과, 직업영어 VESL(온라인/In Person), ESL(F1)과정등이 개설되어 있다. 콜럼비아 칼리지는 졸업생100%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을 위한 직업 영어 교육과 고속득 직종의 학과 교육등을 통한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한편,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학교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픈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03-206-0508장소: 8620 Westwood Center Dr. Vienna, VA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학교 소개 소개 유학생들 전학과 소개 소개 캠퍼스
2024.02.29. 14:52
한국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니콘 기업들의 미국 진출 무대가 될 코리아콘퍼런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코리아콘퍼런스에 참석하는 투자자들을 비롯해 한국 기술의 세계화를 응원하는 관중들의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코리아콘퍼런스는 오는 16일 LA 마리나델레이 해상 ‘판타시원(FantaSea One)’ 요트 위에서 관계자, 투자자, 참가 기업 대표들의 선상 파티로 막을 올린다. 본 행사에 앞서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이들의 가능성에 투자할 대기업 대표 및 벤처 캐피털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본격적인 행사는 17일 베벌리 윌셔 호텔에서 주최자인 제니 주 코리아콘퍼런스 대표와 후원사들의 축사와 함께 시작한다. 코리아콘퍼런스가 다른 엑스포 행사와 차별화된 점은 참가 기업들의 ‘배틀’ 형식에 있다. 업체들은 이날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성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이 1위로 선정된다. 올해는 한국의 스타트업 총 8곳이 참여한다. 이 중 2곳은 지난해 코리아콘퍼런스에서 소개된 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대영채비와 시프트바이오다. 6곳은 처음 코리아콘퍼런스에 참가하는 ‘뉴페이스’들이다. 의료, 테크, 예술 등 참가 업체들 모두 각자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 기업들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한 관전 포인트다. ▶마인드AI -이정환 대표 마인드AI 는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학습하는 자연어 기반 추론형 인공지능(AI) 개발사다. 마인드AI의 인공지능은 혁신적인 정보 저장·처리 방식인 ‘캐노니컬’ 엔진을 활용해 지능을 가진 사람처럼 행동할 수 있다고 한다. 직접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서 새 분야의 지식을 스스로 학습하는 AI다. 다른 AI와 차별화된 데이터 구조로 논리적이고 가장 사람과 닮은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을 목표로 한다. ▶시프트바이오 -이원용 대표 희소성·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시프트바이오의 독창적인 ‘엑소좀’ 기술은 암 치료 등 난치 질환의 차세대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연 나노입자 생성 과정에서 아미노산 서열 메커니즘 및 패턴을 활용해 치료 입자를 탑재하는 기술이다. 엑소좀 표면에 치료 단백질 발현을 극대화하는 시프트바이오의 기술을 통해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SBI-102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대기업 다쏘시스템과 AI 신약 개발 플랫폼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업 대영채비는 충전 인프라 개발부터 설치, 관리, 충전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 민간 충전 사업자 중 최대 규모인 채비는 초급속·급속 충전기 총 5000여 개를 기반으로 한 충전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구독형 요금제 채비패스와 충전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휴식·문화공간인 채비스테이를 선보이면서 혁신적인 충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월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충전 운영 사업자 및 제조 사업자로 선정됐다. ▶RNR -석민철 대표 RNR은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플랫폼과 극장운영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극장 개봉작 및 라이브러리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상영, 지식재산(IP) 매니지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8년간 2500개 이상의 상업영화관과 솔루션 설계 및 구축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한국에서 시네마 프로젝터를 가장 많이 관리하고 있으며 미래형 극장 설계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타본 바이오 -임보민 대표 신세대 금연보조제를 연구.개발하는 비타본 바이오는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기반으로 한 비타민 베이퍼로 기존 흡연 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전통 한방학에 근거해 천연 약용 식물 추출분을 무화기에 발열 후 증기체로 흡입해 인체에 건강 기능 성분을 흡수시키는 원리다. 관동화, 오미자, 구기자 등 기침.가래 제거, 천식.인후통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국내 자생 식물 성분을 담은 새로운 형태의 기호식품이라고 한다. ▶아트인모션 -리차드 리 대표 아트인모션은 문화, 게임, IP 라이선스,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문 기업이다. 한국적인 대체불가토큰(NFT)을 제작해서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NFT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은 ‘참을성 없는 호랑이 사교클럽’을 제작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IP를 활용한 FPS(1인칭 슈팅) 게임 등 게임 산업에도 진출해서 독창적인 NFT 콘텐츠를 제공한다. ▶SP&E -김정규 대표 SP&E의 라보머(LAVOMER)는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유독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화재 사고의 인명 피해를 감소시키는 소방용 스프링클러다. 화재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 높은 압력 상태에서 팽창된 상층부 연기와 유독가스가 스프링클러 내부로 자동으로 빨려 들어가 질식사 가능성을 낮춘다고 한다. 사고 시에 대피 가능성을 높이고 구조대의 시야 및 안전을 확보해 화재를 진압하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 SP&E의 과제다. ▶키페어 -이창근 대표 키페어는 블록체인 기술과 국정원 KCMVP 인증 제품을 보유한 보안 전문 기업이다. IoT 보안칩에 특화했다. 금융권, 스마트OTP, 국정원 인증 칩을 기반으로 한 보안칩을 공급한다. 한국 최초 카드형 보안지갑을 발매해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암호 화폐 자산과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의 반영구적 카드형 지갑인 콜드월렛을 개발했다. 키페어는 자체적인 NFT 마켓플레이스 운영 및 NFT를 통한 인증서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참가 소개 한국 기술 시프트바이오 이원용 충전 인프라
2023.08.13. 18:45
“주류 예술을 한인사회에 소개하는 공간으로 가꿔나갈 것이다.” 지난달 부에나파크 플라자에 JJ글로벌아츠갤러리를 설립한 줄리엣 이 대표가 밝힌 갤러리 운영 방향이다. 이 대표는 오렌지카운티의 지리적 장점을 강조했다. “매년 예술제가 열리는 라구나비치를 보라. 저명한 예술가들이 사는 도시고, 아트 페스티벌이 열리면 가주 전역 예술가가 몰려든다. 그런데 정작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한인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기회가 닿는 대로 주류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이 대표를 갤러리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대표는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다. 1976년 사업가 대니얼 이씨와 결혼 후 하와이로 이민 왔다. 선물 판매점과 전자제품 판매점을 운영했고, 남편과 함께 부동산 개발 사업도 했다. OC엔 지난 2014년 정착했다. 이 대표는 2008년 매입한 부에나파크 플라자 내 건물 2동 중 한 건물에 갤러리를 만들었다. 규모는 전시관과 사무실을 합쳐 약 2800스퀘어피트다. 지난해 12월 갤러리 오픈을 결심했다는 이 대표는 “미술을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림 감상은 좋아했다. LA에서 전시회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갤러리를 열어보기로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 중이던 사무실을 갤러리로 전환하며 시행착오도 겪었다. 이 대표는 “조명을 포함해 신경 쓸 일이 많았지만 하나하나 부딪쳐 가며 해결했다. 보람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갤러리 운영과 전시회 준비를 도울 켈리 이 코디네이터도 영입했다. OC엔 한인 운영 갤러리가 거의 없다. 수익을 내기 어려운 탓에 어쩌다 갤러리가 생겨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 대표는 “건물이 내 것이니 임대료 걱정은 하지 않는다. 여러 한인 예술가가 OC에 한인 갤러리가 생겨 반갑다고 하더라. 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갤러리가 아트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전시 장소 대여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실력 있는 작가가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 전시회 개최도 신중하게 하려고 한다. 라구나비치의 유명 작가 초대전,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구상 중이다.” 이 대표는 한인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남가주대한항공여승무원동우회(KASA) 회장을 맡고 있고,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대표는 지난달 10일 갤러리 오픈 기념 첫 전시회에서 OC와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강현애, 에릭 거다우, 프레드 스토더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달 초 막을 내린 이 전시회 수익 중 갤러리 몫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에 전달됐다. 갤러리(8600 Beach Blvd)는 매주 수~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예약(714-269-5966)한 이만 입장할 수 있다. 임상환 기자한인사회 소개 주류 예술가들 한인 예술가 한인 갤러리
2023.07.24.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