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실내악단 소리누리는 지난달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 동안 샤인 커뮤니티센터에서 제6회 국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유치원부터 8학년 학생들은 소금, 단소, 사물놀이, 난타, 소고춤 등을 배웠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놀이와 전통 악기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소리누리 측은 “한국문화캠프는 국악기 연주 수업과 전통놀이의 재미를 더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여름과 겨울에 캠프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리누리 국악실내악단은 국악 전공자들이 모여 2009년 애틀랜타에서 창단한 단체다. 문화 예술 교육 자격을 겸비한 연주 단체라고 소리누리 측은 전했다.소리누리 여름캠프 소리누리 여름캠프 소리누리 국악실내악단 국악기 연주
2024.08.07. 14:52
소리누리 한국문화 여름캠프가 지난달 28일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함께 단소 연주, 북청사자춤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리누리는 국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실내악팀으로, 지난 2009년 애틀랜타에서 창단됐다. 전미나 대표가 해금을, 함윤정 연주자가 대금을, 김보라 연주자가 거문고를 맡고 있다. 소리누리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한국 문화 캠프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국악, 한국 전통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국악기 수업과 더불어 전통놀이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미나 대표는 "매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큰 행복"이라며 "올해 겨울 캠프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벌써 접수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윤지아 기자소리누리 여름캠프 소리누리 여름캠프 소리누리 한국문화 함윤정 연주자
2023.08.01. 14:40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가 지난달 30일 발표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발표회에는 어린이 40여명이 캠프 기간 배운 탈춤,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등을 선보였다. 소리누리 겨울 캠프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하여 2주 동안 탈 및 상모 만들기부터 전통 악기 연주까지 다양한 우리 문화를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가야금 연주 특별반과 난타 수업이 신설되었으며, 유아반, 저학년반, 고학년반으로세분되어 학생들이 더 알차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계획됐다. 전미나 대표는 매년 여름과 겨울 열리는 한국 문화 캠프를 통해 2, 3세 아이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아울러 올해 소리누리 여름 한국문화 캠프에 태권도 수업과 소금 특별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겨울문화캠프 소리누리 소리누리 겨울문화캠프 소리누리 한국문화 올해 소리누리
2023.01.03. 16:51
국악 실내악단 소리누리(대표 전미나)가 오는 19일~30일까지 10일간 한국 문화 캠프를 개최한다. 한국 문화 캠프는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2·3세대 아이들은 여름과 겨울 방학 동안 전통악기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여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미국에서 쉽게 경험하기 힘든 국악기들을 직접 만져보고 배우면서 한국의 정서를 익힐 수 있다. 지난 여름 캠프에는 단소, 장구, 소고, 해금 연주반이 진행됐으며, 이번 겨울 캠프에는 가야금반이 신설됐다. 또 직접 탈을 만들고 탈춤을 배우는 수업도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점심시간에 직접 요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만두와 김치 만들기 수업도 개최된다. 소리누리는 지난 2009년 애틀랜타에서 국악 전공자들이 모여 창립되었으며, 문화예술 교육 자격을 겸비한 전문 국악 교육 단체다. 문의=678-447-1551, [email protected] 윤지아 기자소리누리 겨울캠프 소리누리 겨울캠프 문화예술 교육 한국 문화
2022.12.1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