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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누리 여름캠프 성료

소리누리 한국문화 여름캠프가 지난달 28일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함께 단소 연주, 북청사자춤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리누리는 국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실내악팀으로, 지난 2009년 애틀랜타에서 창단됐다. 전미나 대표가 해금을, 함윤정 연주자가 대금을, 김보라 연주자가 거문고를 맡고 있다.     소리누리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한국 문화 캠프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국악, 한국 전통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국악기 수업과 더불어 전통놀이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미나 대표는 "매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큰 행복"이라며 "올해 겨울 캠프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벌써 접수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윤지아 기자소리누리 여름캠프 소리누리 여름캠프 소리누리 한국문화 함윤정 연주자

2023.08.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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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추고 가야금 뜯고...소리누리 겨울문화캠프 성료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가 지난달 30일 발표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발표회에는 어린이 40여명이 캠프 기간 배운 탈춤,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등을 선보였다.     소리누리 겨울 캠프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하여 2주 동안 탈 및 상모 만들기부터 전통 악기 연주까지 다양한 우리 문화를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가야금 연주 특별반과 난타 수업이 신설되었으며, 유아반, 저학년반, 고학년반으로세분되어 학생들이 더 알차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계획됐다.     전미나 대표는 매년 여름과 겨울 열리는 한국 문화 캠프를 통해 2, 3세 아이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아울러 올해 소리누리 여름 한국문화 캠프에 태권도 수업과 소금 특별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겨울문화캠프 소리누리 소리누리 겨울문화캠프 소리누리 한국문화 올해 소리누리

2023.0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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