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지만 무조건 쌀밥으로 배 채우던 시대는 끝이 났다. 바야흐로 미식의 시대다. 그렇다 보니 갓 지어낸 더 맛있는 밥을 내놓으려는 경쟁 또한 치열하다. 밥솥 명가 '쿠첸'은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현지 쌀에 최적화된 기술을 탑재한 '121밥솥', '브레인 밥솥'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밥솥에는 '쿠첸 밥맛 연구소'의 밥 소믈리에들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미디엄 쌀 품종인 칼로스 쌀에 맞게 개발한 최적의 취사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이 미국 현지 메뉴를 보다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미주 전용 레시피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쿠첸은 전기밥솥에 주력하고 밥솥의 기술과 디자인에 공을 들이면서 기존 타사와의 밥솥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쿠첸은 압력밥솥(IHㆍIR 압력밥솥 라인)에 필요한 기술력을 보유해 관련 제품군을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한 '121 밥솥'은 초고압, 초고온으로 잡곡을 백미처럼 빠르게 부드러운 식감으로 취사하는 잡곡 특화 제품이다. 쿠첸은 121 밥솥을 필두로 건강 트렌드에 맞는 잡곡 밥솥 시대를 열고 쌀 품종 및 잡곡 종류별 맞춤형 취사 기능을 제공하는 '브레인' 밥솥, '그레인' 밥솥을 잇달아 선보였다. 쿠첸은 주관적인 영역인 '밥맛'의 기준을 정하고 단순히 맛있는 밥을 넘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밥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나아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히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대표 잡곡 밥솥 선두주자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쿠첸의 밥솥들은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중앙일보 '핫딜'에서 최대 40% 할인가에 장만할 수 있다. 평소 가격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다면 지금이 최고의 기회이다.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소믈리에 추천 쿠첸 밥솥
2025.02.09. 15:24
소믈리에란 포도주 감별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하지만 최근엔 '과일 소믈리에' '채소 소믈리에' '워터 소믈리에' 등 식음료 분야에서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과일 소믈리에는 과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자연의 섭리에 맞게끔 재배한 다음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한 과일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재배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과일 소믈리에의 손을 거쳐 유통되는 과일들은 가장 당도가 높고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고국 배송 브랜드 'KORETM'에서는 국내 1호 과일 소믈리에인 조향란 대표가 창립한 과일 브랜드 '올프레쉬'를 고국 배송으로 전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일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높이고 있는 올프레쉬 과일을 미주 최대 한인 쇼핑몰 '핫딜'의 고국 배송을 통해 한국에 있는 가족 및 친지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된 것. 올프레쉬는 오직 상위 1% 수준의 당도 높은 프리미엄 과일만을 엄선해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12년 연속 클레임이 0.001% 이하인 올프레쉬의 '샤인 머스캣 4입 세트', '샤인 머스캣과 멜론 4입 세트', 맛있는 제철 과일들로만 구성된 '제철 과일 세트' 등이 고국 배송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올프레쉬의 대표 과일인 멜론, 샤인 머스캣, 홍로 사과, 하우스 감귤, 애플망고, 용과, 키위 등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제철 과일 혼합 선물 세트'는 맛과 품질은 물론, 감사 카드와 보자기 포장도 추가할 수 있어 올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단, 추석 배송을 위해서는 9월 10일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한다. 이 밖에도 KORETM에서 준비한 프리미엄 횡성 한우 세트도 고국 배송이 가능하니 올 추석 고국으로 풍성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보면 어떨까?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소믈리에 고품격 과일 소믈리에 올프레쉬 과일 프리미엄 과일
2024.08.28. 20:50
대한항공이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이 선택한 와인들을 기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3일 공개된 신규 기내 와인은 ▶퍼스트클래스 19종 ▶프레스티지클래스 21종 ▶이코노미클래스 10종 등 50종이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2019년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와 함께 미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곳곳의 와인 900여종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150종을 추려냈다. 이어 지난 11~12일 마크 알머트와 이상준 등 2명의 소믈리에가 테이스팅을 통해 맛과 향을 비교 평가해 최종 50종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와인으로는 퍼스트클래스에 제공될 호주 와인 명가 헨쉬키의 마운트 에델스톤시라즈를 비롯해 프레스티지클래스의 프랑스 라 페리에르메갈리트 상세르 소비뇽 블랑, 이코노미클래스의 독일 모젤의 닉 바이스 어반 리슬링 화이트 와인 등이다. 기내 환경 및 기내식과의 조화를 고려했다는 알머트는 “기내 환경상 적은 양의 와인으로도 쉽게 취할 수 있어 와인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도록 과실향과 아로마가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와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내년 3월 이후부터 이번에 선정된 신규 와인들을 국제선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업체는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 고조에 따라 기내식으로 고등어조림, 제육쌈밥, 묵밥, 메밀국수 등 신규 메뉴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낙희 기자대한항공 소믈리에 대한항공 소믈리에 와인 서비스 신규 와인들
2022.10.13.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