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하이츠 대형 화재, 소방관 부상… 직원 전원 대피
목요일 아침, 보일 하이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한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8시 이후 그란데 비스타 애비뉴에 위치한 단층 건물에서 발생했다. 부상을 입은 소방관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IR7 드론 영상에서는 화재가 심하게 번져 검은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는 장면을 포착했다. 소방대원들은 여러 대의 물대포를 사용해 불길을 진압했으며, 일부는 사다리를 이용해 불을 끄는 모습도 보였다.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처음 외부에서 시작되어 건물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당 건물에서 운영되는 사업체 종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건물에 있던 모든 직원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조사 중에 있다. AI 생성 기사하이츠 소방관 소방관 부상 직원 전원 하이츠 대형
2025.12.0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