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 한국 등 외화 송금 행사도 조지아 소재 한인은행들은 오는 29일 설을 맞아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일IC은행은 22~24일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서 한국, 중국, 미국으로 가는 송금액 최대 1000달러까지 수수료를 면제한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7~29일 개인계좌에 한해 1000달러까지 1회에 한해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프라미스원은행도 23~28일까지 개인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지아뿐 아니라 텍사스, 뉴욕, 버지니아에 있는 은행 지점에서 수수료 없이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연방 재무부의 자산통제국(OPAC)을 제외하고 한국 등 모든 나라로 송금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역시 22~28일 개인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으로 보내는 송금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제공한다. 뱅크오브호프(BOH)는 23~28일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대만으로 보내는 개인 송금에 한해 송금액 제한 없이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수신자가 거주하는 국가의 현지 통화로 송금하는 ‘외화 송금 수수료 면제’ 행사도 진행한다.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대만, 태국, 캐나다, 호주, 영국 통화로 송금하는 고객은 송금액 제한 없이 개인간 송금에 한해서 수수료가 면제된다. 윤지아 기자프로모션 설날 설날 송금 한해 송금액 송금액 제한
2025.01.09. 15:23
애틀랜타 한인 은행들이 2022년 설(2월 1일)을 맞아 무료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트로시티은행(행장 김화생)은 26~28일 3일 동안 고객 1인당 최대 1000달러에 한해 1회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21~28일 8일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 중국, 홍콩, 베트남, 대만으로 보내는 개인 간 송금의 경우 송금액 제한이 없다.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은 24~27일 개인계좌 고객 1회 최대 1000달러까지 미국, 한국, 중국으로 보내는 송금에 한해 수수료를 면제한다.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션 김) 고객은 25~28일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모든 나라에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한인들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은 인턴 기자무료송금 설맞이 설맞이 무료송금 송금 서비스 송금액 제한
2022.01.1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