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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협 ‘시인교실’ 개최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가 송기한 대전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6월 시인교실 강좌를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화상 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 주제는 ‘현대시에 나타난 통합의 사상’으로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과 그 역사적 문맥을 짚어 보고 이를 통해 대긍정의 사회로 나아가는 시적 사유가 무엇인지 탐색한다. 또 통합과 긍정, 조화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수용하고자 했던 사례를 현대시에서 살펴본다.     송기한 교수는 1991년 ‘시와 시학’으로 비평에 당선된 문학평론가로서 저서로 ‘1960년대 시인 연구’, ‘한국 현대시와시정신의 방향’, ‘한국 시의 근대성과 반근대성’, ‘현대시의 유형과 인식의 지평’, ‘정지용과 그의 세계’, ‘한국 현대시의 체험과 상상력’ 등이 있다.     송기한 교수는 2011년 UC버클리대 객원 교수를 거쳐 현재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줌 강의에 접속하려면 줌 ID: 387 121 2552, 패스 코드 kpaa 를 사용하면 된다.     ▶문의:(310)612-9580시인교실 개최 시인교실 강좌 한국 현대시 송기한 교수

2023.06.18. 17:33

재미시협 현대시 줌강의 개최…대전대 송기한 교수 초빙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가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문학평론가인 송기한 대전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줌 화상 강의로 시인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시인교실 강의 주제는 ‘의미의 스펙트럼을 향한 모험- 김박은경의 시를 중심으로’로 현대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재미시인협회 고광이 회장은 “김박은경의 시는 용어와 방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얼핏 유사한 국면을 갖고 있는 해체주의와 초현실주의”라며 “해체의 전략이나 자동글쓰기의 수법을 도입하고 있지만, 그 정신이나 방법에서 판이한 그의 시를 예를 들어가면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의를 맡은 송기한 교수는 1991년 ‘시와 시학’ 비평 부문에 당선된 문학평론가로 2011년 UC버클리 객원 교수를 거쳐 현재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1960년대 시인 연구’, ‘한국 현대시와 시정신의 방향’, ‘한국 시의 근대성과 반근대성’, ‘현대시의 유형과 인식의 지평’, ‘정지용과 그의 세계’, ‘한국 현대시의 체험과 상상력’ 등이 있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하려면 줌 미팅 아이디 387 121 2552, 패스 코드 kpaa를 사용하면 된다.       ▶문의:(310)612-9580, (818)687-4896  현대시 대전대 송기한 대전대학교 송기한 교수 대전대 송기한

2023.05.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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