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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하오*의 수련

물로 기록한다 물이 지었다   허물어 보는 입 물의 끈에 메어 여행하는 몇 겹의 우주 공간 기록하며 빛이   쌓인다 여름 하오의 물빛이 어룽지는 고고학자의 깊은 눈길 빛을 들이켜며 물   깊이 서서 우주를 오간다   습기를 모아 몸을 짓고 물방울 하나 걸어 놓다가   밀림으로 갔다 루소**의 밀림 꿈의 밀실에서 푸른 빛 흰빛으로꿈속의 꿈을   바라본다   붓끝에 유화 물감 속에 가 닿은 코끝 사막을 지나는 모래 폭풍   둥근 그 바퀴에 잠시 고인 턱 대상을 향한 유연한 물의 자세 휘청이는 달을   향해 짙어지는 물의 맛 은하려니 저수지려니 박물관이려니 하며 입이   없어지고 발이 사라지고 팔이 흐려지는 중독의 시간 물은 찬란하다   * 정오에서 밤 12시까지의 시간   ** 앙리 루소, 프랑스 화가 김종란 / 시인·맨해튼글마당 수련 우주 공간 앙리 루소 코끝 사막

2022.08.19. 18:29

충효태권도 수련 재개

 한인사회에서 지난 38년간 태권도 보급에 힘써온 충효태권도(총관장 정종오 9단·사진)가 태권도 수련을 재개한다. 충효태권도장은 윌셔와 놀턴의 윌셔도장(관장 아놀드 정), 버몬트와 1가의 버몬트 도장(관장 정종오),  OC 라팔마와 워커의 라팔마도장(관장 빅터 정)이 있다.     정종오 총관장은 “정부 방침에 맞춰 도장을 닫는 어려움이 있었고 수련을 못한 수련생들의 고통이 컸다”면서 “더 건강한 신체와 좋은 인성을 가진 인재들을 위한 수련에 앞장서겠다. 수련 재개를 알린다”고 밝혔다.   윌셔도장과 라팔마도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픈하고 버몬트 도장은 월/금요일만 오후 4시~6시에 수련한다. 펜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을 원하며 거리두기, 소독 등 철저히 하고 있다. 어린이, 학생은 물론 남녀 성인들의 수련도 가능하다.     ▶문의: (213)618-6686(윌셔), (213)500-6393(버몬트), (213)505-5968(라팔마) 장병희 기자충효태권도 수련 충효태권도 수련 수련 재개 총관장 정종오

2022.02.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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