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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서 ATM 턴 용의자 수배

악성 SW 심어 현금 인출   한인 유동 인구가 많은 둘루스 플레전트힐 선상의 주유소에서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이 털려 귀넷 경찰이 용의자를 수배 중이다.   지난달 27일 두 용의자는 둘루스 텍사코 주유소(1670 Pleasant Hill Road) 매장 안으로 들어가 독립형 ATM에 접근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이들은 기계에 악성 소프트웨어(malware)를 심어 은행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많은 양의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 지난달 29일 뷰포드에 있는 셰브론 주유소(1925 Braselton Highway)에서도 같은 용의자가 동일한 절도를 저질렀다고 귀넷 경찰은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를 ‘ATM 잭팟팅(Jackpotting)’ 사기라고 표현하며 용의자들을 수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보할 정보가 있는 주민은 귀넷 경찰(770-513-5300)에 연락할 수 있다. 익명 제보는 www.stopcrimeATL.com에서 할 수 있다.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윤지아 기자둘루스 수배 도둑 수배 악성 소프트웨어 현금 자동

2024.09.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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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서 8000불어치 '슬쩍'... 몰오브조지아 절도 용의자 수배

귀넷 경찰이 뷰포드에 있는 몰오브조지아에서 8000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2명의 용의자를 수배 중이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고를 받고 몰오브조지아 내 ‘딕스스포팅 굿즈’ 매장으로 출동했다. 매장 직원은 "여성 2명이 상품을 대량 훔치는 것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용의자들은 매장 밖에 주차된 흰색 승용차로 걸어가던 중 직원에게 들키자 훔친 물건을 버리고 도주했으며, 경찰은 용의자 차량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수색 결과 몰 안에 있는 9개 매장에서 총 8000달러에 달하는 상품이 대형 쓰레기봉투 6개에 들어있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두 용의자가 나켄다자니아 탐슨 페브리에(27·풀러 거주)와샤카리데 아시아 헤이워드(29·사바나 거주)라고 밝혔다. 두 용의자는 모두 5건의 절도 중범죄, 9건의 범죄 도구 소지 혐의, 9건의 배회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나, 현재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할 정보가 있으면 귀넷 경찰(770-513-5300)에 연락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www.stopcrimeATL.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윤지아 기자절도범 수배 절도범 수배 용의자 차량 카운티 경찰

2024.07.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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