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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 25일 퀸즈서 정기모임

한글사랑(회장 육상민)이 오는 25일(수) 정오에 퀸즈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인 한글사랑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정오에 오찬 모임을 갖고 있는데 이번 달은 노던불러바드 146스트리트에 있는 서울 순두부 식당에서 열린다. 한편 한글사랑은 단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소액(20달러)을 기부하는 개미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347-264-7269/[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한글사랑 정기모임 오찬 모임 수요일 정오 회장 육상민

2025.06.23. 20:55

OC 한미 시니어센터 수요 영어 강좌 열어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에서 영어 강좌를 열고 있다.   강사는 토머스 김씨다. 문의는 전화(949-939-0823, 714-530-6705)로 하면 된다.한미시니어센터 수요 oc한미시니어센터 수요 수요 영어 수요일 정오

2025.03.19. 20:00

OC한미시니어센터 수요 영어강좌 개설

OC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영어 강좌를 개설한다.   토머스 김 강사가 매주 수요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에서 강의한다.   문의는 전화(949-939-0823, 714-530-6705)로 하면 된다.한미시니어센터 영어강좌 oc한미시니어센터 수요 수요일 정오 garden grove

2025.01.22. 19:00

수요일 정오에 즐기는 클래식 선율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신부 토머스 이)가 오는 12일(수)부터 무료 음악 감상회를 연다.   교회 측이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대표 손영아)’과 함께 마련한 ‘눈 튠스(Noon Tunes) 음악 감상회’는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8주 간 매주 수요일 정오 교회(13091 Galway St) 내 코트야드(사진)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12일 열릴 첫 감상회에선 ‘서양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의 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카네기 멜론 음대에 재학 중인 첼리스트 클레어 김씨가 손영아 대표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바흐의 첼로 무반주 모음곡을 중심으로 연주와 해설을 들려주고 명반 소개도 한다.   첫 감상회 이후 7월 말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기악 및 성악 무대가 마련된다. 8월 4일(일)엔 예배당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연주자들의 클래식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토머스 이 신부는 “커뮤니티에 교회 문을 활짝 열고 누구나 찾아와 몸과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스낵을 가져와 해설을 곁들인 좋은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과 평안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 감상회 기획과 진행을 맡은 야스마7은 젊은 한인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손 대표는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는 물론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영 아티스트,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연주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표방하는 음악 감상회란 취지에 맞게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자율적인 기부는 가능하다. 이 신부는 “이 프로그램을 앞으로 한인을 위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취지에 공감하는 분의 기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 예약 및 후원 관련 문의는 전화(213-537-779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수요일 클래식 클래식 음악회 클래식 선율 수요일 정오

2024.06.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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