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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북조지아에 '또' 눈 올 수도

내일까지 추위...비 예보  내주 초 평년기온 회복    조지아 북부 일부 지역에 19일 눈이 올 수도 있다. 20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매체 폭스5 뉴스의 기상예보에 따르면 걸프만을 따라 한랭전선과 저기압이 발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번주 애틀랜타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북조지아, 특히 산악지대에서는 다시 한번 눈이 올 수 있으나,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 또는 진눈깨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9일 조지아 북부 지역에는 기온이 영하에 가까이 떨어지며 추워진다. 이날 최저 기온은 화씨 31~33도로, 북부지역은 아침에 비와 눈이 같이 올 수도 있다. 오후에는 기온이 높아지면 대부분 지역에서 비만 내리게 될 수 있다. I-20 인근 조지아 북부 고지대에서는 최대 0.5~1인치의 눈이 쌓일 수 있다. 눈이 오지 않아도 수요일 아침과 저녁 출퇴근길 도로가 얼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0일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추울 전망이다. 조지아 중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40도대를 넘지 못한다.     주말 비 소식은 없다. 주말을 거쳐 다음주 초 기온이 60도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수요일 올수도 수요일 조지아 수요일 오전 수요일 아침

2025.02.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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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월즈 이번주 조지아 방문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함께 이번주 이틀간 조지아주에서 유세를 펼친다. 해리스 부통령은 28일 수요일 버스 투어를 시작으로 29일 오후 사바나 유세에 나선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애틀랜타를 방문해 유세를 벌였으나, 월즈 부통령 후보와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종 여론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두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주요 경합주를 탈환하기 위해 새 TV광고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해리스 측은 조지아에서 경제 공약에 관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트럼프 측도 물러서지 않는다. 애틀랜타 저널(AJC)에 의하면 트럼프 캠페인은 조지아에서 TV 광고에만 2000만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 트럼프는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상원의원을 내세워 발도스타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등 조지아의 ‘적색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해리스 수요일 수요일 조지아 조지아 주지사 이번주 조지아

2024.08.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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