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우엔(사진) 가주상원의원(36지구)이 내년 열릴 OC 1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다. 우엔 의원은 내년 말 임기 제한으로 수퍼바이저위원회를 떠날 앤드루 도 부위원장의 1지구에 도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지구는 가든그로브와 웨스트민스터, 헌팅턴비치, 라팔마, 실비치, 사이프리스, 파운틴밸리 등지를 포함한다. 우엔 의원은 “많은 생각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 1지구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내가 수퍼바이저로 재직했던 곳”이라고 말했다. 우엔 의원은 가든그로브 시의원, OC수퍼바이저를 거쳐 2014년 가주상원의원이 됐다. 2018년 재선에 실패했지만 2020년 가주하원의원이 됐고 지난해 가주상원에 복귀했다. 우엔 외 1지구 출마를 선언한 이는 밴 트랜 전 가주하원의원, 킴벌리 호 웨스트민스터 시의원, 프란세스 마케스 사이프리스 시의원이다.가주상원의원 수퍼바이저 가주상원의원 oc수퍼바이저 1지구 수퍼바이저 수퍼바이저 예선
2023.07.11. 17:42
지난 7일 열린 OC 4지구 수퍼바이저 예선에서 1위를 확정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성명을 통해 지지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하도록 도와준 지지자와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11월 결선 승리를 다짐했다. OC선거관리국의 미개표분이 500여 표에 불과한 가운데 박 시장은 35.8% 득표율로 덕 채피(32.4%), 스티븐 바르가스(31.8%)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박 시장은 개표 시작 직후부터 선두에 나섰지만, 2위 채피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승리 선언을 미뤄왔다. 박 시장은 결선에서 채피와 맞대결을 벌인다.수퍼바이저 예선 수퍼바이저 예선 성명 발표 4지구 수퍼바이저
2022.06.22. 18:47
OC수퍼바이저위원회가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정기 회의에서 선거구 조정 지도안을 심의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오렌지카운티의 개인, 단체 등이 제작해 제출한 지도안을 검토해 내달 15일까지는 최종 선거구 지도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달 초까지 제출된 지도안은 총 8개다. 각 안은 웹사이트(cob.ocgov.com/sites/cob/files/2021-10/COMBINED_OCBOS2021_Proposal_packets_20211102.pdf)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선거구 획정안은 최종 확정 후 내년 6월 수퍼바이저 예선부터 적용된다.수퍼바이저 선거구 수퍼바이저 선거구 선거구 조정 수퍼바이저 예선
2021.11.0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