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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평가, 일본 밑에 머문 한국과 캐나다

 OECD가 평가한 학생수업 평가 순위에서 한국과 일본이 4년 전보다 상승했지만, 캐나다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5일 발표한 2022년도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에서 한국은 5위, 캐나다는 8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4위를 차지했다. 중국계 주도국가인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완이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이나 일본 순위가 직전 조사 때인 2018년도보다 오른 이유 중 하나는 1위를 기록했던 중국이 이번 조사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8위에 머문 셈이다.   대만은 2018년도 조사에서 캐나다와 같은 8위였지만, 이번에 일본, 한국,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을 했다.   PISA는 수학(Math), 독해력(Reading),  과학(Science)으로 구성돼 있다. 캐나다는 수학에서 497점, 독해력에서 507점, 그리고 과학에서 515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527점, 515점, 그리고 528점으로 모두 캐나다보다 앞섰다.   이번 2022년도 PISA 평가에는 OECD) 회원국 37개국과 비회원국 44개국 등 총 8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영태 기자중국 일본 한국 캐나다 모두 캐나다 순위 상승

2023.12.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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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전세계 생활비 비싼 도시 9위

LA가 세계에서 9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표 참조〉   경제전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격년 보고서에 따르면, LA와 뉴욕이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는 도시 톱10에 들어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은 LA보다 상위인 6위에 랭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번 조사에서의 5위보다 크게 상승된 결과로 보고서는 순위 상승이 코로나로 인해 이스라엘 통화인 셸켈의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173개 도시에서 200개 이상의 제품 및 서비스 가격을 집계한 결과다.     공동 2위는 프랑스의 파리와 싱가포르였다.     항상 톱10에 들어있던 이탈리아 로마는 식료품과 의류 가격이 급락하는 등 물가가 떨어지면서 10위권 밖으로 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병희 기자전세계 물가 la 전세계 도시 톱10 순위 상승

2021.12.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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