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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북한인권 개선 순회 캠페인 성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지난 8월28일(수) 낮 12시, Haltom City Senior Center  앞에서 북한인권개선 제11차 순회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트워스 지역에서 순회 캠페인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원성 협의회장은 캠페인에서 “북한주민들도 자유롭고 평등하게 누릴 인권이 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가 북한인권 개선 순회 캠페인을 펼치는 이유는, 세계 최악의 인권 사각지대인 북한주민들의 비참한 현실에 대하여 문제의식과 개선의지를 표현하면서 국제사회와 연대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오원성 회장은 그러면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알리는 것은, 우리 안보에 매우 중요하고 통일의 핵심 로드맵이기도 하다”며 “따라서 자문위원들이 인내심을 갖고 북한인권개선 순회 캠페인을 지속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북한 정권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이는 곧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원성 회장은 앞으로도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사명감을 갖고 북한인권개선운동을 펼쳐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캐서린 조 기자북한 캠페인 인권개선 순회 순회 캠페인 캠페인 성료

2024.09.03.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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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 북한인권개선 8차 순회 캠페인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지난 6월15일(토) 오후 3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앞에서 북한인권개선 8차 순회 캠페인을 갖고 ‘북한인권개선 결의문’을 낭독한 후 북한인권유린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오원성 회장은 캠페인을 실시하는 목적에 대해 “북한 인권문제와 탈북민 지원사업은 현정부의 중요 통일 정책이기에 지난해 9월 제21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출범한 후 2개월만인 11월29일 시작한 북한인권개선 순회 캠페인이 벌써 여덟 차례 이어지고 있다”면서 “그동안 한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비참한 북한주민들의 인권 실상을 알리고 개선을 위해 피켓 시위와 구호 제창을 하며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라스협의회는 2024년을 ‘북한 인권 개선 순회 캠페인의 해’로 선언하고 북한 인권 개선과 탈북민 지원을 최우선 사업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외연확장을 위해 킬린, 포트워스에서도 순회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토니 채 기자북한 인권개선 인권개선 순회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순회 캠페인

2024.06.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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