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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돌며 유리문 깬 30대 남성 체포… 스머나 태권도장 등 6곳 피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최소 6곳의 사업장 유리문을 돌로 깬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캅 카운티와 스머나 시 경찰은 20일 오전 매장 유리문과 창문을 돌로 부순 혐의로 브라이언트 필팟(34·사진)을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필팟으로 인해 20일 피해를 본 점포는 최소 6곳이다. 톤추(Tonchu), 용사(Yongsa) 등 태권도장 2곳을 비롯해 약국, 교회, 미용실, 음식점의 유리창이 깨졌다. 절도 피해는 없었다.   루이스 디펜스 스머니 경찰관은 “가게 내외부 CCTV 영상을 살펴 인근에서 배회하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태권도장 스머나 스머나 태권도장 사업장 유리문 유리창 교체

2025.05.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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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 스머나병원 12월 폐쇄

에모리 병원그룹은 오는 12월을 끝으로 스머나 병원을 폐쇄할 것이라고 3일 발표했다.     병원 측은 당초 개보수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포함한 여러 문제로 병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머나 병원은 병상 2개, 직원 20여명 규모로 주로 외래 방사선 진료를 제공했다. 스머나 직원들은 다른 에모리병원 지점에서 근무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에모리병원은 “우리는 정형외과 입원 수술을 터커에 있는 에모리대 정형외과 및 척추병원에서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더 많은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병원을 확장했으며, 올가을에 수술실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며 환자들이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머나 병원 부지에 같이 있는 에모리 정형외과 및 척추센터 클리닉, 약국 등 6개 의료 사무실은 병원 폐쇄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스머나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방문 진료를 받은 환자는 844-335-6968로 전화해 의료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에모리 스머나 에모리병원 지점 스머나 병원 에모리 스머나

2024.07.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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