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스몰 비즈니스들이 지금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당분간 빚을 지지 않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엇갈린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경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확실한 전망에 직면한 스몰 비즈니스들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오크워스 캐피털뱅크의 존 노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관세 문제로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은 여전히 꾸준히 대출을 늘리려 하고 있으나, 관세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데이터로 드러나기 시작하면 빠르게 상황이 바뀔 수 있다. 그러면 은행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돈줄을 막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은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지금 자금을 확보하고 싶어도 높은 금리 때문에 신규 대출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4분기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신규 대출이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했으며, 총 규모도 5.6% 줄었다. 또 은행들은 13분기 연속 대출 기준을 강화해 오고 있다. 2022년 이후 처음으로 2024년 말 대출 수요가 증가했지만, 대출 거절 또한 늘어났다. 대출 신청자의 신용 등급 또한 11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출 수요만큼 대출 기준도 까다로워졌다는 것이다. 일부 스몰 비즈니스는 이로 인해 은행에서 비은행 대출기관이나 온라인 업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 스몰 비즈니스 론 마켓플레이스인 ‘내셔널 비즈니스 캐피털’의 조 캠버라토 대표는 “흥미로운 점은 월가와 메인스트리트 사이에 엄청난 단절이 있다는 것”이라며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은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 비은행 대출업체에서 자금을 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의 영향으로 스몰 비즈니스의 경기 전망도 어두워지고 있다. 지난 3월 전국자영업연맹(NFIB)의 스몰 비즈니스 경기지수는 지난 51년간의 지수 평균치 아래로 떨어졌다. NFIB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대출이 이전보다 어렵다’고 답한 응답자는 6% 증가했는데, 이는 2023년 9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증가폭이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관세정책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큰폭으로 내릴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캠버라토 대표는 대출을 받아 탄탄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처럼 보여도 실제 투자 수익률을 정확히 파악하라고 조언했다. 온라인 대출업체 ‘크레디블리’의 라이언 로젯 CEO(최고경영자)는 “현재 많은 외부 요인이 비즈니스에 도움을 줄 수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오너들은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부채 규모를 고려해 평판이 좋은 대출업체와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부 전문가들은 새로운 관세 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파악하는 것 외에도 가능하면 새로운 빚을 지지 않는 것이 스몰 비즈니스 오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윤지아 기자스몰비즈니스 자금 스몰 비즈니스들 애틀랜타 비즈니스 대출 신청자
2025.05.01. 15:53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업주들을 돕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LA 한인타운 내 KYCC 6가 사무실(3727 W. 6th St. #300)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비즈니스 운영에 꼭 필요한 보험과 세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화)에는 비즈니스 보험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솔레어 보험의 수잔 한 에이전트가 나와 스몰비즈니스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다양한 보험의 종류와 내용을 소개하며, 비즈니스 규모에 맞는 적절한 보험 선택 방법과 보험료 절약 팁 등을 상세히 다룬다. 또한, 상황에 따라 보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8일(수)에는 비즈니스 세금보고 준비 워크숍이 열린다. 제임스 김 CPA가 나와 달라진 세금보고 규정과 최신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세금공제를 최대화하는 방법, 공제비용 계산법, 세금보고 시 흔히 발생하는 실수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스몰비즈니스 운영자들에게 맞춤형 조언을 제공해 세금혜택을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모두 오후 6시에 시작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KYCC 측은 “스몰비즈니스 운영자들이 직면하는 보험과 세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워크숍 참석 예약은 온라인 링크(https://bit.ly/1217182024)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KYCC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213) 335-1756 정윤재 기자스몰비즈니스 게시판 워크숍 개최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업주 스몰비즈니스 운영자들
2024.12.11. 19:39
정부 보조금 신청 도움...내달 5일 귀넷서 강의 스몰비즈니스를 창업하거나 현재 운영하는 사업체의 정부 보조금 혜택 및 사업 전략 상담이 필요하다면 UGA(조지아대학) 스몰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UGA 스몰비즈니스(소상공인) 지원센터(SBDC)는 연방 중소기업청(SBA)과 조지아 주 정부의 펀딩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현재 주 전역 18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을 위해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마케팅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약속을 잡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 이메일, 줌(Zoom)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에 있는 SBDC 귀넷 사무실은 18일 오후 노크로스에서 아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기관을 홍보했다. 토드 안두즈 귀넷센터 디렉터는 이날 “우리가 당신의 팀이 될 것”이라며 비즈니스 운영에 관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회계사 및 변호사 소개, 소셜미디어 관리, 시장 동향 조사(혹은 리서치 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령 사업체를 이전하고 싶으면 부동산 중개인에게 먼저 문의해야겠지만, 이전에 필요한 펀딩을 찾는 단계, 실행 가능성(viability) 등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두즈 디렉터는 귀넷의 다양한 아시아계 오너들에게 SBDC를 더 알리고 싶다며 설명을 이어나갔다. AANHPI(아시아계·하와이·태평양제도 주민) 주민들은 귀넷 카운티 인구의 12%를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인도계, 중국계, 한국계, 베트남계 순으로 많다. 이들의 상당수가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아시아계 클라이언트가 보조금 및 론을 받기 위해 도운 ‘성공 사례’들을 전했다. 안두즈 디렉터는성형외과 개원에 85만 달러, 슈퍼마켓 론에 4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SBDC의 다양한 서비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상 컨설팅 상담 서비스.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무료로 컨설팅을 받고, 정부 기관에서 주는 보조금 및 신청 방법 등 관련해서도 도움받을 수 있다. 안두즈 디렉터는 “컨설팅 내용은 기밀을 유지한다”며 “한번의 상담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사업 계획서에 피드백을 주는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귀넷 센터는 정기적으로 대면 및 온라인 강의를 개최하고, 온라인에서 상시 들을 수 있는 강의 동영상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 동영상의 경우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하고, 창업에 관한 무료 안내 책자는 한국어를 포함 12개의 아시안 언어로 제공한다. 국제 무역 분야와 관련해서 별도의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어 무역 분야의 비즈니스 오너들은 해당 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내달 5일은 귀넷 센터에서 스몰비즈니스가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에 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귀넷센터 홈페이지=georgiasbdc.org/locations/gwinnett-office/, 한국어 책자=georgiasbdc.org/aanhpi/ 윤지아 기자스몰비즈니스 컨설팅 스몰비즈니스 지원센터 비즈니스 컨설팅 무상 컨설팅
2024.11.19. 14:56
PART 13. 광고비 낭비하게 만드는 한 가지 고치기 대부분의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광고와 홍보비의 대부분을 물 쏟듯 콸콸 낭비한다. 다만, ‘랜딩페이지·세일즈페이지’ 하나만 고쳐도 실제 고객 전환과 세일즈는 큰 폭으로 늘어난다. 랜딩페이지 또는 세일즈페이지라고 불리는 웹사이트의 형식은 갈수록 급성장하는 추세이다. 세일즈 향상을 원하는 똑똑한 사업체는 거의 이런 스타일의 웹사이트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전환 중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의 사업체는 어떤가? 많은 스몰비즈니스 사업주의 판단 실수가 바로 이것이다. 웹사이트를 체크리스트의 하나로 보고, 일단 정보 전달형으로라도 갖고 있다면 해결이라고 만족해한다. 무엇 때문에 웹사이트를 만들었는지, 그 이유가 정보 전달 역할 하나면 만족하는지 솔직하게 질문해 보아야 한다. 상업용 웹사이트는 돈을 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구실 못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나의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 문의와 판매, 고객 전환이 얼마나 활발하게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라. 간단히 웹 방문과 고객 반응 통계자료만 봐도 안다. 마케팅 노력을 해오지 않았던 로컬 스몰비즈니스라면 웹사이트를 통한 매출 상승과 고객 전환은 거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랜딩페이지와 일반 웹사이트는 견줄 수 없을 만큼 고객 반응의 차이를 낸다. 일반 웹사이트의 치명적 문제점이 당신의 지불하는 광고 비용을 거의 갉아먹고 있다. 웹사이트의 한계와 문제점 많은 카테고리 항목들로 방문자를 혼란스럽게 한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하라는 뚜렷한 행동 요청이 약하다. 방문객이 스스로 여기저기 뒤져본다. 핵심 메시지를 통한 고객 행동이나 반응을 이끌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랜딩 페이지는 언제나 단 하나의 메시지로 승부한다. 특별한 오퍼가 있기에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데 효과적이다. 지금 반응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는 긴급함까지 줄 수 있다. 간단한 메시지의 조합이기 때문에, 훨씬 강력한 행동 요청으로 고객을 끌어온다. 매력적인 오퍼나 보너스, 디스카운트까지 포함하고, 오퍼 마감일까지 넣어주면 고객 반응은 더욱 높아진다. 그러면 언제 랜딩페이지로 전환해야 할까? 판매에 관심이 비교적 적거나 정보 전달로 충분한 경우는 랜딩페이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광고에만 랜딩페이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광고나 홍보를 위해 고객 반응, 고객 전환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이럴 땐 자체 웹사이트 외에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한다. 항상 랜딩페이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광고와 홍보뿐 아니라 웹사이트를 랜딩페이지로 대체하는 스몰비즈니스는 더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매출, 고객 반응, 고객 전환 등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웹사이트를 아예 랜딩페이지의 강력한 세일즈 도구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하이브리드형 웹사이트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계속되는 랜딩페이지 연재를 통해 로컬 비즈니스 매출을 적어도 2배에서 5배까지 올려보도록 하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사업주 스몰비즈니스 오너 상업용 웹사이트
2024.08.21. 17:24
PART 12. 돈 놓고 돈 먹는 광고? 1. 계산만 해보면 손해는 없다? 로컬 서비스 업체, 가파른 성장의 기회는 늘 숨어있다. ‘손해’라는 위험 요소를 제거한 광고를 사용하면, 내 사업체는 달음박질하듯 성장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런 기회가 드물거나 부담스러울 만큼 비쌌다. 지금은 원하는 만큼만 돈을 쓰고도, 그 이상의 수익을 챙기며 사업체를 키울 수 있다. 모든 사업체가 다 되는 건 아니다. 그래서, 2가지 필수 조건만 확인해 보자. 첫째는 로컬 (지역) 사업체여야 하고, 둘째는 서비스 제공자여야 한다. 이 두 가지가 맞았다면 빙고이다. 로컬 서비스 사업체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건축, 리모델링, 플러밍 등이다. 지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다 포함된다. 부동산, 보험, 치과, 병원 등도 해당한다. 2. 왜 이리 난리? 대부분 디지털 광고는 클릭당 비용으로 정산된다. 그 의미는, 세일즈 콜이나 고객이 안 와도 비용을 낸다는 말이다. 또한, 이미 나간 광고비는 회수하지 못한다. 나에게 이익이 되든, 아니든, 광고비는 내야 한다. 광고가 나갔다면, 비용은 물 건너간 거다. 하지만, 구글 LSA 광고는 클릭당 비용을 내지 않기에 안전하다. 통화 연결된 숫자만큼만 광고비를 내는 방식이다. 광고가 아무리 많이 나가도, 세일즈 콜이 안 들어 오면 광고비 정산은 없다. 이것은 비교해봐야 알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건축, 리모델링, 플러밍 등의 서비스 업체를 찾는 고객과 연결되었을 때, 세일즈 전화당 60달러 정도이다. 내 사업체가 있는 특정 지역의 구매 고객 연결 비용이 한 건당 얼마인지는 궁금하면, 구글 LSA 웹사이트나 구글 고객 전화로 알 수 있다. 3. 경쟁 광고 가격 비교? 홈 어드바이에서 판매하는 관심 고객 연락 정보 가격과 비교해보면 10배 이상 비싸다. 이런 연락 정보를 이곳에서는 건당 200달러에 판매한다. 가격도 비싸지만, 더 큰 문제는 똑같은 고객 정보를 나의 지역 경쟁사 두 곳에도 동시에 판매한다. 말도 안 되지만, 결국은 건당 600달러씩 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부분 사업주의 경험에 의하면, 홈 어드바이저와 같이 고객 정보만 판매하는 경우의 만족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가격도 10배나 비싸지만, 고객의 실제 반응이 예상외로 낮다는 불평까지 흔하다. 그래서 구글 LSA 광고는 사업주들이 먼저 하려고 입찰 전쟁을 치를 만큼 치열하다. 4. 관리 대시보드 고객 연결이 우선이지만, 관리도 중요하다. 구매 관심 있는 고객을 잊지 않는 팔로업 과정 또한 소홀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때, 물 새듯 빠져나가는 스몰비즈니스 고객과 매출 손실은 뼈 아픈 수준이다. 다양한 기능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똑똑한 관리 대시보드는 이미 맛있는 케이크 위에 먹음직한 고급 토핑까지 얹어 놓은 식탁과 같다. 구글 LSA 광고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관심 고객 팔로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 하는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더 기다리고 있는가?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광고비 정산 구글 고객 지역 고객
2024.08.07. 17:25
요즘은 도구의 시대라고 할 만큼 특화된 도구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시간 효율과 생산성에서 똑똑한 툴 사용은 큰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정 작업 능률과 아웃풋을 한 층 더 향상하는 도구의 힘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로컬 서비스 업체에 고객 문의와 고객 전환을 높이는 손해 안 보는 광고가 나타났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 광고, 심지어 일반 구글 광고도 따라잡지 못하는, 로컬 서비스 업체만 사용할 수 있는 구글 LSA 광고의 매력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1. 광고가 안 되는 이유? “아무리 광고해도 매출이 늘지 않아요”라고 불평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광고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잘 못 했거나 제대로 해도 경쟁이 많아서 묻혀버리는 경우가 흔하기에 그렇다. 지면이나 노출 클릭 수에 비례해 광고비를 내는 방식일 때 피할 수 없는 아픔이다. 2. 손해 안 보는 광고가 있다? 광고 효과가 추락할 때 해결 방법도 있지만, 처음부터 되는 광고를 선택하면 더 낫지 않을까? 과연 손해 볼 수 없는 광고가 있을까? 그 하나가 구글 로컬서비스 광고이다. 3. 구매 문의 = 높은 반응? 광고비가 노출(가시성)로 결정되는 전통적 방식이라면 위험 요소는 사라질 수 없다. 노출과 빈도가 아무리 높아도, 고객 반응이 미미하다면 고민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구매 의도로 찾는 고객과 연결되면 스토리는 달라진다. 4. 시작 전에 미리 안다? 또한, 고객 연결 횟수당 비용을 미리 알면 손해 볼 일이 없다. 시작 전에 비용 대비 효과까지 미리 추측할 수 있다. 정말 손해 보지 않는 광고를 가능케 한다. 5. 사업체 사례 플러밍 비즈니스를 하는 한 사업주는 구글 개런티 배지를 부착한 이 광고로 석 달 만에 30% 이상의 고객 증가를 경험했다. 저렴한 가격의 세일즈 리드를 얻을 뿐 아니라, 세일즈 콜 관리에서도 편리한 대시보드를 사용해서 팔로업 시간을 줄이며 세일즈를 꾸준히 늘려다. 참고로, 구글 데이터에 의하면 구글 LSA 광고를 활용한 비즈니스는 20~30%의 높은 고객 전환율을 얻는다. 6. 노출(가시성)만으론 안 된다? 일반적 노출로는 충분치 않다. 구매 고객 연결 숫자가 세일즈 성장의 열쇠이다. 이런 방식이 전통적 광고를 월등히 앞선다. 구글 개런티 배지가 내 사업체에 붙는 것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노출과 신뢰, 고객 연결까지 단번에 만들어진다. 고객이 안심하고 문의와 서비스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광고다. 7. 한 가지 단점? 실제로 해 보면, 원하는 만큼 고객과 연결되지 않을 때가 많다. 업주들이 많이 몰리는 경쟁 환경 때문이다. 하지만, 연결이 안 되면 광고비도 없다. 이 광고에 몰리는 경쟁 업체 숫자가 빠르게 늘어나기에 생기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된다. 고객 연결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관리와 작업 인내도 필요하다. 이 때문에 겁먹지는 말자. 시작하며 조정하든, 전문가에게 맡기든 손해 보지 않는 광고를 경험해 보자. “아하,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며 무릎을 ‘탁’ 치는 사업 성장 혜택을 꼭 누려보길 바란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고객 전환율 구글 로컬서비스 고객 연결
2024.07.24. 17:20
지역 고객이 당신의 서비스를 검색할 때마다 검색 결과 페이지 최상단에 나타난다면 어떨까? 여기에, 고객 신뢰까지 즉시 얻도록 구글이 보증하는 배지까지 달아준다면 내 사업체는 어떻게 달라질까? 꿈처럼 들릴 수 있지만, 구글 지역 서비스 광고(Google Local Services Ads, LSA)를 통해 지금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로컬 경쟁 시장에서 노출과 신뢰의 부각은 지역 서비스 회사 성장의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준다. 플러밍, 리모델링, 지붕, 조경, 법률 법인, 치과, 의사 등 다양한 지역별 서비스 업체가 구매 의도를 가진 고객과 쉽게, 저렴하게, 분명하게 연결하는 강력한 도구가 나타났다. 구글 로컬 서비스 광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안 보이는 서비스 회사의 노출 문제? 서비스회사의 공통점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로 대로변이나 걸어 들어올 번화한 장소에 위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검색 상단에 나타나지 않으면 전화가 울리지 않는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서비스 회사의 광고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2. 클릭당이 아니라고? 구글 지역 서비스 광고는 지역 서비스 사업체에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광고로 급부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클릭 광고(클릭당 비용 정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광고는 잠재 고객과 연결이 된 경우에만 비용을 낸다. 랜덤한 클릭이 아닌, 구매를 원하는 고객과 연결됐을 때, 문의당 비용을 지불하는 기발한 방식이다. 3. 실제로 얼마나 버나? 광고를 통해 실제로 벌어들이는 비용, 수익까지 예측이 쉽다. 거의 돈 놓고 돈 먹는 수준이라고 봐도 될 만큼이다. 5명의 고객 문의가 들어올 때, 1명이 구매하는 건축회사라고 해보자. 이때, 평균 서비스 가격이 5000달러이고, 1500달러가 수입으로 남는다는 가정을 해보자. 구글 LSA 광고 비용이 그 특정 지역에서 고객 문의 하나당 60달러라고 한다면, 비용과 수익, 수입까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1200달러의 광고비를 쓰면 6000달러를 이익으로 챙기게 된다. 따라서, 어떤 지역에는 하고 싶어도 들어갈 자리가 없을 만큼 이 광고로 무게 중심이 몰리고 있다. 4. 광고비 비교? 구글 로컬서비스 광고를 통해 얻는 광고 투자수익(Return on Ad Spend)은 보편적으로 3배가 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1000달러를 광고하면 적어도 3000달러를 거둬들인다는 것이다. 필자의 한 고객은 홈 어드바이저에게 리드 당 비용이 200달러를 냈다. 이때, 동급의 리드를 구글 LSA에서 받으면 리드 당 40~60달러다. 4분의 1 가격밖에 안 된다. 그런데, 홈 어드바이저는 판매한 리드를 세 업체에 동시에 나누어 준다. 5. 싹쓸이 효자 광고? 이러한 상황에 구글 로컬서비스 광고가 나타난 것이다. 결과는 싹쓸이였다. 시작부터 경쟁을 모조리 제치고 독주하는 셈이다. 로컬 서비스 업체를 힘껏 키우는 효자 광고로 순식간에 자리매김을 마쳤다.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너무 좋은 광고이니,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시작해 봐도 좋을 것이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지역별 서비스 지역 서비스 광고 비용
2024.07.10. 18:01
PART 10. 구글 하나로 로컬 사업체 성장 사업체 성장 열쇠 구글 로컬 서치 디지털 광고 매출 증가에 효과적 작은 로컬 사업체를 운영하는 건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수 있다.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는 작은 업소들이 더욱 많아진다. 그런데 요즘 구글 하나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로컬 사업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단 하나의 영역, 로컬 서치가 세일즈 상승의 문을 활짝 열어놨기 때문이다. 구글 로컬 서치, 그 무서운 잠재력과 상승 물결을 타고 솟아나는 사업체의 비밀을 칼럼 연재를 통해 설명했다. 혹시 놓쳤다면, 아래 웹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다. 오늘과 다음번 칼럼을 통해 그 액기스만 정리해 보자. 1. 가장 쉽고, 되는 방법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해도, 다른 영역보다 구글 로컬 서치에 집중하는 사업체는 여전히 큼직한 수확을 거두고 있다. 같은 광고나 마케팅에 비용을 들여도 결과는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큰 성과를 주는 곳에 집중하면 상황은 비교적 쉽게 좋아진다. 2. 무식이 용감? 용기는 훌륭해도, 잘못 덤비면 큰일 난다. 어디에 시간과 돈을 써야 하는지 알면 더 나은 소득이 따라온다. 그런 선택과 반복이 쌓이면 사업체 성장의 폭은 눈덩이처럼 자라난다. 3. 로컬 사업체는 로컬 서치로? 로컬 서치는 거의 구매로 이어진다는 놀라운 통계가 있다. 로컬 서치는 지난 수년간 믿을 수 없을 만큼 급증했다. 대부분 구글로 찾기 때문에 구글에서 눈에 잘 띄면 다른 경쟁사는 쫓아 오기도 어려운 경쟁력을 24시간 주 7일 쉬지 않고 굴리는 셈이다. 4. 구글 서치 랭킹의 파워? 구글 서치 랭킹 향상은 시간이 걸리지만, 결과가 육중하다. 고객이 찾을 때마다 백발백중 눈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고객 몰이의 스케일이 다르다. 특히, 구글 로컬 서치 톱 3위 랭킹은 구글 지도 맨 위에 뜨지 않는가? 톱 3위 업체가 전체 트래픽 절반 이상을 몽땅 쓸어간다는 대도 이걸 선점하고픈 욕심이 생기지 않는가? 아예 나타나지 않는 업체들에는 미안하지만, 3위 랭킹에 들어가 보라. 트래픽과 고객 문의, 방문에서 안 나오는 업체는 아예 따라갈 수도 없는 경쟁력을 거머쥔다. 5. 검색 광고로 따라잡기? 광고라고 하면 감정이 뒤섞인다. 잘 나가는 사업체는 광고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반면에 고전하는 업체는 늘 부정적인 시각을 호소한다. 6. 매력 옵션인가, 낭비인가? 광고하는 업주는 그 힘과 편리함의 매력을 경험한 이들이다. 자신의 사업체에 꾸준한 지탱력과 성장력이 된다는 것을 안다. 반대로,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는 시작도 하기 전에 돈 낭비라고 생각한다. 매력 있다고 하든, 돈 낭비라고 하든, 그 말이 맞도록 현실이 그렇게 바꿔 놓는 것이 신기하다. 7. 어쩌면 마지막? 로컬 지역 광고는 스몰비즈니스에게는 정말 절친이라 불릴 만큼 필수이다. 지금까지 광고 없이 고전하고 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 마지막 시기일지 모른다. 특히 디지털 광고는 스몰 비즈니스에 필요한 노출과 고객 방문, 구매를 현저히 늘려주는데 적격이다. 지역과 타깃층, 예산까지 내 맘대로 정하기 때문에 안 하면 손해일 만큼 그 결과에서 전통적 광고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로컬 서치 광고에 대한 편견으로 사업체 성장을 누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사업체 성장 구글 로컬
2024.06.26. 17:49
PART 9. 구글 로컬 랭킹의 막강한 파워 구글 로컬 랭킹의 파워는 경험하지 못하면 알기 어렵다. 로컬 톱 랭킹 3개 사업체가 가져가는 혜택은 불공평하다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 내 지역에서 사업체를 찾는 구매자 전체의 50% 이상, 어떤 업종은 80%까지의 고객의 클릭을 몽땅 가져간다. 이게 말이 되는가? 더구나 로컬 검색은 구매 의도가 분명한 황금어장으로 꼽히기에 이 기회는 포기하기엔 너무 아프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주는 이 파워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가능하다는 건 어렴풋이 감지하지만, ‘어떻게’라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주 동안 그 내용을 다뤄 보려고 한다. 경쟁이 아주 치열한 지역과 업종인 경우엔 톱3 랭킹이 매우 어려울 수 있지만, 충분한 랭킹 향상만으로도 새 고객은 점점 늘기 마련이다. 1. 구글 로컬 3팩 혜택? 구글 로컬 3팩 (톱3 리스팅)은 지역 검색할 때 지도와 함께 맨 위에 언제나 나타나는 3개의 사업체를 말한다. 물론, 상단에 하나 또는 두 개의 광고 업체가 뜬다. 하지만 혜택은 광고와는 게임이 안 된다. 그 차이가 바로 노출의 지속성이다. 광고는 광고비 지불한 만큼만 보여준다. 월 1000달러어치 광고 예산을 정했다면, 딱 그만큼만 보여주고 더 나타나지 않는다. 돈으로 그 자리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구글 로컬 톱3의 업체는 찾을 때마다 언제나 무제한 횟수로 나타난다. 광고와는 혜택의 수준이 다르다. 수만 달러를 광고에 쏟아부어도 찾을 때마다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구글 로컬 톱 랭킹의 가치는 지역 경쟁에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2. 믿기 어려운 실제 임팩트는? 구글 로컬 톱 랭킹은 로컬 사업주의 꿈이다. 여기에 오르는 사업체는 고객 방문, 문의, 전화, 판매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로컬 3팩이 절반 이상의 고객을 쓸어간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똑똑한 오너는 구글 톱 랭킹을 잡는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집념이 있고, 또 그렇게 노력하는 업체는 랭킹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잘못 건드리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다. 키워드를 너무 넣거나, 잘못된 정보 입력, 최적화에서의 실수 등으로 페널티가 생기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랭킹 향상을 유도해야 한다. 3. 구글이 옐프를 누른 이유? 로컬 3팩, 톱 랭킹은 고객의 눈에 훨씬 크게 들어온다. 그리고 한눈에 사업체 정보, 리뷰, 위치 등을 볼 수 있게 해주어 소비자도 훨씬 선호한다. 리뷰 사이트의 최고였던 옐프를 마켓쉐어 8%로 부수고 업계 최고로 떠오른 장본인이 바로 구글 로컬 지도 리스팅이고 고객과 사업체 양쪽에 주는 혜택이 그 무기였다. 현재 구글 검색은 절반 정도가 로컬 서치이다. 또한, 로컬 검색 고객은 구매를 마음에 두고 찾기 때문에 로컬 3팩이 사업자와 고객 양측에 주는 혜택은 놀랍다. 실제로 70~80%의 로컬 검색은 24시간 안에 구매로 이어진다는 통계만 봐도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된다. 다음 시간에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파워구글 로컬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로컬 검색
2024.06.12. 17:38
PART 8 구글 지도 광고 vs. 지도 상위 랭킹? 누가 더 센가? 로컬 사업체 성장은 로컬 검색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색에서 선점하는 업체는 고객 흡수에서 압도적으로 경쟁을 주도한다. 찾을 때마다 눈에 보이는 비즈니스는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수십 배까지 매출을 늘릴 수 있다. 로컬 검색은 구글이 독식하고 있다. 이때 사업체는 두 가지 방법으로 고객 눈앞에 나타난다. 하나는 구글 지도 광고, 다른 하나는 구글 지도 상위 랭킹이다. 둘 다 강한 파워를 행사하지만, 어떤 것이 더 센가? 이미 알다시피, 광고는 광고다. 하지만 구글 지도 광고는 그 위력이 좀 다르다. 로컬 업체만 광고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비 효과에서 다른 광고보다 훨씬 저렴하고 효과에서도 앞선다. 로컬 기업이 아닌 곳은 광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광고와 랭킹의 대결: 불꽃 튀는 둘의 대결을 비교하며 살펴보자. 1 라운드: 시간 싸움 광고는 시작하면 즉시 나타나는 유리함이 있다. 랭킹 향상은 광고가 아니기에 돈을 주고 빠르게 올릴 수가 없다. 필요한 충족 요건을 계속 쌓아서 랭킹을 조금씩 올려야 한다. 최고 3위 안에 들어야만 (로컬 3 팩) 구글 지도 섹션 상단에 나타나기에 경쟁도 만만치 않다. 찾을 때마다 고객 눈앞에 나타나려면, 전문가가 작업해도 몇 개월까지 걸린다. 1라운드 시간의 승자는 구글 지도 광고이다. 2라운드: 비용 싸움 스몰비즈니스 오너는 비용을 예리하게 살핀다. 이 대결에선 누가 이길까? 그건 광고 예산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몇 백 달러의 광고 예산이면 막상막하일 수 있다. 하지만, 광고 예산이 늘어날수록, 랭킹 향상이 훨씬 유리해진다. 월 수천 달러가 넘는 광고 예산으로도 찾을 때마다 노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도 랭킹만 선점하면, 찾을 때마다 24시간, 주 7일 언제나 눈앞에 나타난다. 웃음 나올 만큼 큰 비용 절약과 무제한 노출 효과를 동시에 거머쥐게 된다. 2라운드의 승자는 랭킹 향상이다. 3라운드: 가성비 싸움 대부분의 사업주는 가성비에 베팅한다. 이제 가장 큰 관심 대상인 가성비 대결이다. 즉시성이 매력인 광고이지만, 몇 개월 걸려도 괜찮다면 랭킹 향상이 언제나 유리하다. 쉽게 수 배 이상 이기게 한다. 광고보다 랭킹 향상에 베팅하는 것이 가성비로 웃게 하는 비결이다. 흔히 SEO(검색엔진 최적화)로 알려졌지만, 구글 지도 랭킹 향상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많은 경우, 일반적 SEO 보다 오히려 더 빠르게 랭킹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하지만, 이건 정말 가성비에서 감탄할 만큼의 차이를 만든다. 구글 지도 광고에 월 수천 달러 광고 예산을 들이는 로컬 업체도 상당수다. 그 반의 반 정도만 써도 찾을 때마다 어김없이 내 사업체가 고객 눈앞에 나타나 준다면 그건 정말 대박일지 모른다. 모든 걸 검토해본다면 결론은 자명하다. 지금 당장 고객이 필요하면 구글 지도 광고로 즉시 노출을 늘리자. 동시에 구글 지도 랭킹 향상 작업을 바로 시작하라. 단 몇 개월이면 내 랭킹은 상위 3위, 로컬 3팩에 나타날 수 있다. 그때부터는 광고를 줄이거나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결국, 훨씬 적은 비용으로 언제나 고객 눈앞에 내 사업체를 보여주게 된다.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광고 예산 구글 지도
2024.05.15. 17:48
PART 7. 로컬업소, 구글을 내 편으로 만들기 디지털 시대에 로컬 사업체 운영은 정글만큼 치열하다. 겉보기엔 몰라도, 모바일 검색, 고객 리뷰 활용, 구글 지역 광고, 소셜미디어 등에서 앞서가는 대표적 업체들이 엄청난 혜택을 쓸어 담는다. 작은 업체들이 생존 사투에 매달리지만, 갈수록 기우는 상황이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어 안쓰럽다. 검색과 광고, 고객 리뷰로 탄탄하게 무장된 대표급 로컬 비즈니스를 영세한 사업주들이 예전 방식으로 맞붙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다만, 상황 전환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제대로 안 하면 똑같은 반복과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다. 잘 나가는 지역 경쟁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비밀은 간단하다. 검색과 리뷰, 나만의 매력적인 오퍼를 온라인에서 대상에게 비용 효율적으로 충분히 보여주게 하면 끝이다. 1. ‘무엇’이 결정 요소? 로컬 사업체를 급부상하게 하고 변함없이 수확을 챙겨주는 열쇠는 무엇인가? 최근 들어, 로컬 사업 성패를 결정하는 대표급 요소는 ‘로컬 검색’으로 판명됐다. 필자의 말이 아니다. 전문가 대부분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2. 지금까지 vs 지금부터? 이것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이다. 나이가 많은 돋보기 아날로그 세대라도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해낸다. 후회가 있더라도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가 훨씬 중요하다. 3. 구글이 나를 돕게 한다? 검색엔진은 누구의 편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업체를 위해 누구든 육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글 효과는 로컬 사업체엔 어마어마하다. 지역 비즈니스를 고속 성장으로 이끄는 도구가 있다면 그 첫째는 구글 로컬 상위 랭킹일 수밖에 없다. 4. 노출과 고속 성장의 관계? 내 사업체가 검색하는 고객 눈앞에 매일 수백, 수천 회씩 나타나 준다면 어떨까?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은 구글맵에서 보여주는 핵심이다. 여기에 사업체 주소, 사업 설명, 고객 리뷰, 오픈 시간, 찾아오는 길, 전화 버튼까지 모두 연결돼있다. 노출 숫자와 빈도만으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구글 하나로 고속 성장을 만들어 가는 로컬 경쟁사의 예를 못 찾는 경우는 없다. 5. 떠오르는 경쟁사들? 지난해 또는 얼마 전까지 별 볼 일 없던 업체가 구글맵에서 상위에 오르거나, 고객 리뷰가 예전보다 수배로 급격히 불어나는 경우도 이제는 드문 일이 아니다. 누구나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앞으로는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그중 하나를 당신의 업체로 만들자. 6. 똑똑해야 할 이유? 단순해 보이는 고객 타깃 방법만 들여다봐도 최소한 몇 가지의 테스트를 통한 조정이 필요하다. 광고 플랫폼이 훨씬 예리해졌다. 고객이 반응할 만한 맞춤형 광고를 보여주는 테크놀로지를 사용해야 돈 낭비를 현저히 줄인다. 메시지와 오퍼, 고객 반응도 운 좋게 한 번에, 저절로 될 수 없다. 디지털 광고와 마케팅은 똑똑하게 테스트하고 정교하게 만들어가는 업체가 언제나 큰 혜택을 쓸어갈 수밖에 없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로컬업소 구글 구글 로컬
2024.05.01. 17:32
아시안이 전국 스몰비즈니스의 11%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10명 중 3명은 비즈니스 소유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결과는 전국 스몰비즈니즈니스 주간(National Small Business Week)이 다가오면서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스몰비즈니스 관련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연방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직원 수 500명 이하 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한다. 스몰비즈니스 3300만 개는 유급 직원이 없다. 유급 직원을 둔 스몰비즈니스는 600만 개뿐이다. 센서스가 실시하는 연례비즈니스설문조사(ASB)에 따르면 스몰비즈니스 규모는 연간 16조20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며 2021년 기준으로 약 564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직원을 둔 600만 개의 스몰비즈니스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49%는 직원 수가 1~4명이었다. 27%는 5~19명, 8%는 20~90명 수준이었다. 이중 100명~499명 직원을 보유한 스몰비즈니스는 1%에 불과했다. 스몰비즈니스는 일반적으로 가족이 소유한 경우가 많다고 여겨지지만, 조사결과는 달랐다. 가족 소유는 27%뿐이었다. 특이한 점은 프랜차이즈 방식의 스몰비즈니스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았다는 것이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5%만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됐다.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는 남성이 스몰비즈니스 지분을 더 많이 소유하고 있었다. 2021년 기준 중소기업 10곳 중 약 6곳(61%)은 남성이 대주주였다. 22%만 여성이 소유했다. 14%는 남성과 여성 지분 보율이 동등했다. 인종별로 살펴보면 백인이 대주주인 경우가 85%나 됐다. 아시아계는 11%, 히스패닉은 7%,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는 3% 정도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실시된 퓨리서치센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의 30%는 사업체 소유가 아메리칸 드림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스몰비즈니스 신청 건수는 2019년 약 130만 건에서 2023년 거의 180만 건으로 4년 만에 38%가 증가했다. 주별로 살펴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곳에서 2023년 스몰비즈니스 신청이 가장 높았다. 1위를 차지한 플로리다는 22만5809건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22만1571건, 텍사스 14만1888건, 뉴욕 13만1206건, 조지아 8만403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은영 기자퓨리서치 센터 설문조사 스몰비즈니스 아시안 전국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지분 스몰비즈니스 신청
2024.04.23. 22:55
PART 6. 구글맵 광고: 정말 안 하면 손해인가? “안 하면 손해”라는 말은 쉽게 남발하면 안 된다. 스몰비즈니스와 디지털 마케팅의 궁합이 워낙 잘 맞는 편이지만, 안 해서 손해 본다는 주장은 맞는 말일 때도 조심해야 한다. 사업이 되든 안 되든 문만 열어 놓으면 만족한다는 오너가 있을까? 아니라면, 디지털 마케팅은 필수에 가깝다. 디지털 마케팅의 장점과 활용 방법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결국은 사업주 스스로 깨닫고 결정할 일이다. 1. 노출 없는 사업체의 위험 요즘은 지역 검색에 나타나지 않으면 새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경쟁사에 점점 빼앗긴다. 로컬 서치에서 가장 상위 3업체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구글맵 광고로 충분히 커버해 줄 수 있다. 검색에서도 광고에서도 노출이 별로 없다면, 그래서 세일즈가 충분하지 않거나 새 고객이 줄어들고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2. 안 해서 손해로 달려간다? 로컬 스몰비즈니스도 안 하면 큰 손해로 이끄는 행동이 있다. 대표적인 하나는 손님을 끌어오는 데 아무 비용도 안 쓰는 것이다. 세일즈와 고객 전환이 충분하지 않은데, 혹시 아무것도 안 하는 실수를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자. 3. 불공평한 경기장? 구글에서 ‘스시 레스토랑(sushi restaurant)’을 검색하면, 지역 지도와 함께 상단에 3개의 사업체가 뜬다. 로컬 3팩으로 불리는 여기에 내 사업체가 나오면, 다른 모든 경쟁사보다 월등한 경쟁 우위를 갖게 된다. 80%의 고객 트래픽과 문의를 이 세 업체에서 싹쓸이해가기 때문이다. 4번째 순위의 업체부터는 ‘더 보기’를 클릭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3개의 업체가 거의 독식하는 상황이다. 4. 즉각적 해결 방법은? 여기에 내 사업체도 보이는 방법은 구글맵 최적화를 통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고, 번거롭기 때문에 대부분 에이전시나 전문가들이 핸들 한다. 만약, 당장 고객과 매출을 늘려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 5. 구글맵 광고로 따라잡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눈앞에 즉시 나타나게 해주는 구글맵 광고가 있다. 바로, 로컬 3팩 맨 위에 광고로 띄워주는 방법이다. 다른 구글 키워드 광고나 소셜미디어, 옐프 광고 등에 비해 비용이 현저히 낮은 편이라 로컬 사업주에겐 딱 맞다. 디지털 광고를 안 했던 분도 그동안 몰라서 못 했다며 서둘러 시작하는 분이 많다. 6. 상황 뒤집기? 구글 로컬 검색에서는 상위 3업체가 불공평한 노출과 고객 몰이를 쓸어 담듯 가져간다. 하지만, 나타나지 않는 업체의 한숨은 말할 수 없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지금 내 사업체가 어디쯤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고 필요하다면 무언가 해서 상황을 바꾸면 된다. 로컬 검색 최적화를 통해 내가 상위 3업체의 하나가 될 수도 있고, 광고를 통해 그 위에 나타날 수도 있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로컬 스몰비즈니스 구글맵 광고
2024.04.17. 17:55
PART 5. 스마트폰 로컬 검색, 사업 성장 절호의 기회? 구글 전체 검색의 절반 정도가 로컬 검색이 되었다. 이건 로컬 스몰비즈니스에 어마어마한 기회이다. 이 검색에서 얼마나 노출되느냐가 사업체의 생존과 성장, 그리고 경쟁의 지배를 좌우한다. 단 세 개의 통계 자료면 단단한 뒷받침이 된다. 첫째, 87% 고객은 구글을 통해 지역 사업체를 알아본다. 둘째, 전체 구글 검색의 46%는 로컬 검색이다. 셋째, 스마트폰으로 지역 사업체를 검색한 고객은 24시간 안에 업체를 방문한다. 로컬 사업체, 상황 전환의 열쇠로 이제는 로컬 검색을 꼽는다. 당신은 로컬 서치의 힘을 얼마큼 사업체에 사용하고 있는가? 신기하게도, 아직도 소수만이 이 노출 경쟁에서 압도적 판세를 지배하고 있다. 더욱 신기한 건, 이런 구글 서치의 힘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비밀도 아니고, 어렵지도 않다는 것이다. 그 위력을 아는 사주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실제로, 누구든 구글을 내 편으로 만들면, 사업체를 제법 빠르고 가파르게 키워 낸다. 1. 구글 지도 광고, 노출 급증의 해답? 최근 들어, 구글 지도 광고는 소규모 업체에 강력한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사업체를 찾는 고객 눈앞에 노출을 급증시켜 단기간에 고객 관심과 방문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2. 다른 로컬 디지털 도구와의 차이는? 전통적 광고와는 어차피 비교도 안 되니, 우수한 다른 디지털 마케팅과 비교해보자. 랭킹 향상을 통해 쉬지 않고 나타나는 로컬SEO(검색엔전최적화)도 있고, 신선한 아이디어 포스팅으로 고객의 마음을 당기는 소셜미디어 전략도 있다. 둘 다 좋은 방법이지만, 문제는 타이밍과 예측 가능성이다. 로컬SEO도 고객 노출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하겠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소셜미디어도 광고가 아니라면 퍼지는 가능성과 규모가 불규칙하고 대부분 미미하다. 당장 로컬 고객을 붙잡아야 하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면 로컬 광고밖에 없다. 구글 지도 광고는 찾는 이에게 즉시 나타나며, 동시에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가져온다. 비용은 들어가지만, 전통적 광고의 낭비와 부실한 효과와는 뚜렷한 차이를 낸다. 검색을 통해 로컬 구매를 원하는 고객 눈앞, 지도 섹션의 맨 위에 사업체를 띄워주기에 고객 눈길을 거의 모조리 흡수할 수 있다. 구글 리스팅으로 바로 연결되는 장점은 더욱 큰 매력이다. 한눈에 영업시간, 고객 리뷰, 주소, 사업체 소개는 물론, 한 클릭으로 찾아오는 길과 전화 연결까지 이끈다. 물론, 이 모든 통계 자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해보고, 통계 자료를 보고 얼마나 영양가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고객이 구매 의도로 로컬 업소를 찾을 때, 구글 지도에서 맨 위에 보여주는 단 세 개의 리스팅, 그 상단에 나의 사업체가 나타나 주기만 한다면, 얼마나 큰 차이를 가져올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라. 하든 안 하든, 선택과 결과 모두 오너의 몫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로컬 스몰비즈니스 로컬 검색
2024.04.03. 17:44
PART 3. 로컬 사업체, 검색 결과에 달려있다 고객의 눈에 항상 나타나는 상위 랭킹은 나의 비즈니스에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올까? 로컬 사업체의 경우에 크게 성패를 가르는 주요 핵심 열쇠가 로컬 검색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찾는 고객 앞에 나타나는 노출과 메시지이다. 검색 시 상위에 뜨는 업체들은 새 고객 흡수와 세일즈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동안 검색 광고와 랭킹 향상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갈림길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로컬 검색에서 나의 사업체를 고객의 눈앞에 보여주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소셜미디어, 둘째는 로컬 SEO(검색엔진최적화), 셋째는 로컬 검색 광고이다. 오늘은 소셜미디어와 로컬 SEO를 쉽고 상식적인 관점에서 다루겠다. 1. 예측 어려운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포스팅의 대부분은 시간 낭비로 판명된다. 인풋 대비 결과 예측도 어렵다는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 부푼 희망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트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업주들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노출 횟수나 라이크 숫자를 보고 시간 낭비였다고 말하는 사업주가 늘고 있다. 그 이유는 포스팅 홍수와 무뎌진 사용자 감각 때문이다. 창의성과 유머, 신선함 등 통통 튀는 바이럴 효과로 무장한 포스팅은 훈련된 마인드가 아니면 쉽지 않다. 포스팅 숫자를 현저히 늘려도, 비례적 증폭이 되지 않는 결과도 고민스럽다. 고객 소통 차원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알리는 정도로 한다면 괜찮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많이 늘려도 반응이 기대 수준 이하라면, 아까운 시간과 노력 낭비일 수 있다. 2. 느리지만 막강한 로컬 SEO? 자연 검색에서 상위 랭킹을 선점하는 꿈은 거의 모든 사업주의 가슴에 있다. 실제로 해보는 소수에겐 예측 가능한 결과와 상위 랭킹 선점이라는 큰 선물을 준다. 물론, 두 가지 불편함을 먼저 이해한 후, 자신에게 맞는지 결정하면 된다. 첫째, 사업주가 직접 해서 결과를 보긴 어렵다. 기술적 전문 작업의 꾸준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소요 시간이다. 광고처럼 즉시 고객 눈앞에 띄지는 않는다. 이 분야는 전문 에이전시에 중장기적으로 맡겨야 한다. 월 예산을 정해놓고 투자하면 몇 개월이면 랭킹 향상으로 곧 수확을 얻기 시작한다. 매월 향상하는 랭킹 향상 리포트를 보며 추가 인풋과 결과를 조정할 수 있다. 단, 경쟁이 치열한 업종인 경우는 작업량과 기간이 더 걸릴 수 있다. 고객이 찾을 때 당신의 사업체는 어떤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검색할 때 안 보이면, 사업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로컬 검색 상위 노출은 구매 고객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려주고 있다. 지역 사업체의 가장 큰 성패 요인, 바로 로컬 검색에서 당신의 사업체는 지금 어떤가? 다음 시간에는 훨씬 쉽고 빠른 지역 검색 광고에 대해 다뤄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로컬 사업체 로컬 검색 소셜미디어 포스팅
2024.03.20. 17:49
견물생심(見物生心), 눈으로 보면 욕심이 생긴다. 학창 시절에도, 눈에 띄는 여학생이 더 많은 남학생의 마음을 끌었다. 숫자 게임에서 앞서는 능력이 경쟁력이다. 고객 흡수와 매출에서도 다르지 않다. 항상 눈에 띄는 사업체는 그렇지 않은 경쟁사보다 호감도가 높다. 고객의 눈을 먼저 장악하면 언제나 한발 앞서고 늘 유리한 고지에서 경쟁한다. 노출에서 우위는 고객의 눈앞에 바로 다가가는 어마어마한 기회를 열어준다. 노출만큼 늘어나는 매출? 사업체 검색할 때 노출이 매출과 정비례한다는 사실은 더는 비밀이 아니다. 수많은 소규모 로컬 사업체도 검색 우위를 차지해서 크게 성장하는 케이스는 주위에 너무 많아졌다. 지역 검색을 내 편으로 만들어 매출과 사업 성장을 이루고 싶은 욕망이 솟고 있었다면, 이제 그 대열에 들어갈 수 있다. 잘나가는 경쟁사의 비밀? 온라인뿐 아니라 로컬 사업에서도 대표급 사업체들이 있다. 그들의 성장 동력과 공통분모는 구매하는 소비자의 눈앞에 경쟁사보다 훨씬 자주 나타난다는 것이다. 고객은 로컬 구매와 서비스 등을 위해서도 온라인으로 검색한다. 구글은 구매의도 검색을 인식하고, 근처의 사업체 3개를 구글 지도와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 오르는 단 세 업체가 전체 트레픽의 80%를 장악한다. 바로 이 로컬 3팩에 내 사업체가 나와주는 것이 지역 사업주의 꿈이라고 할 만큼 그 혜택은 압도적이다. 그렇다면 열쇠는? 노출이 해답이다. 경쟁업체로 향하는 대부분의 고객 앞에 내 사업체를 먼저 보여주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를 아는 똑똑한 스몰비즈니스는 로컬 검색 노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부담인가 혜택인가? 아날로그 사업주에겐 머리 아플 수 있다. SEO(검색엔진 최적화), 정말 되는 로컬 디지털 지역 광고 관리는 평범한 사업주에겐 손대기 어려운 영역이다. 그래서, 실제로 하는 업주에게 더욱 큰 혜택을 몰아 준다. 때론 복잡하고 전문지식이 필요하기에, 믿을 만한 에이전시에 맡겨서 저절로 되게 하면 된다. 노출을 장악하는 세 가지 방법? 검색 시 노출을 지배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이다. SEO, 검색 광고 그리고 소셜미디어이다. 각 방법의 특별함을 업종과 업소에 따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빨리 승부를 보고 싶다면? 위의 세 방법은 고유의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빠른 고속 노출은 검색 광고와 소셜미디어로 이룬다. 큰 수확에 욕심이 생긴다면? SEO는 3~6개월 정도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랭킹이 구글 검색 첫 페이지에 오르면 무제한 광고 예산에 견줄 만한 무수한 혜택을 수확한다. 따라서, 꼭 고려해야 할 필수 중장기 전략이다. 다음 시간에 하나씩 살펴보고 실행 스텝을 만들어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대표급 사업체들 로컬 검색 구매의도 검색
2024.03.06. 16:52
고객이 쉬지 않고 몰려오는 나의 사업체를 상상해보자. 이제 자신에게 ‘정말 가능한가’ 질문해 보라. 답부터 말한다면, ‘그렇다’이다. 이를 위해 로컬 사업체는 단 하나만 잡으면 된다. 그게 바로 ‘지역 검색’이다. 손에 쥐고 있어도? 일단 나쁜 편견부터 깨보자. 내면의 비뚤어진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지역 검색’ 장악하는 방법을 손에 쥐여 줘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결심을 품고 목표를 성취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이들 사이에는 단순한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행동이다. 되는데도 끝내 안 한다? 해내지 못한 사람의 대부분은 말처럼 쉽게 될 리가 없다고 한다. 되는 방법 앞에서 못 할 이유를 만들어내고, 그 뒤에 숨어버린다. 그들의 비즈니스는 그래서 늘 고전한다. 당신은 어떤가? 포기하는 다수, 몽땅 얻는 소수? 미리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팔 걷어붙이고 해 보는 소수에게 경쟁이 훨씬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성공률도 믿기 어려울 만큼 높아진다. 증명된 방법을 꺼리는 다수가 커질수록, 행동하는 이의 수확도 그만큼 더욱 커진다. 시작만 해도 성취 대열 맨 앞까지 빨리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지역 비즈니스 매출 열쇠? 지역 사업체 패권은 바로 ‘지역 검색’이다. 최근 들어 구글 검색의 절반 정도가 지역 검색이 돼버렸다. 지역 소비자는 구매를 위해 날마다 구글 검색을 하고 있다. 그중 70~80%의 고객은 24시간 안에 구매한다는 통계도 가슴 뛰게 한다. 이런 추세는 로컬 비즈니스에 비범한 성장 기회를 약속한다. 지역 검색은 디지털 시대 로컬 사업체에 생명선이라 할 만큼 우선순위여야 한다. 고객이 찾을 때 본인의 비즈니스가 나타나지 않으면, 문 열어놓고 또는 전화 앞에서 기다린다 해도 무슨 소용이 있는가? 검색에서 내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들은 다른 경쟁사로 향한다. 지역 검색이 진화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지금 구글 검색의 절반 정도는 지역 검색이 되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한다면, 당신의 사업은 새로운 도약으로 향하게 된다. 로컬 검색에서의 충분한 노출은 새 고객과 추가 매출 기회를 현저하게 늘려주고, 힘찬 성장의 기회로 즉시 연결한다. 이것이 바로 지역 검색을 압도해야 할, 놓칠 수 없는 이유이다. 왜 그리 대단한가? 지역 검색은 로컬 사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의 하나가 된다. 로컬 검색을 지배하는 업체가 경쟁의 판도를 지배하게 된다. 고객은 늘 편리함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로컬 3팩의 독식? 쉽게 눈에 띄는 지역 검색 결과의 맨 위에 나오는 세 업체는 터무니없는 경쟁력을 행사한다. 구글 검색 상위 3개 비즈니스가 전체 검색량의 80% 정도를 가져가는 심각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만들고 있다. 다음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소화 했습니다.)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지역 검색 지역 사업체
2024.02.21. 17:38
PART 1. 스몰 비즈니스의 기회가 급증한다 마케팅 트렌드는 일반적 흐름과는 조금 다른 물살과 같다. 방향과 속도와 힘이 예기치 않게 바뀐다. 오늘, 사업 경쟁과 고객 선호도 역시 내가 예측하지 않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확인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그 물결을 타지 못한다. 사업 성장과 도약의 기회 모두 놓치고 만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로컬 검색의 급증? 그중 대표적 하나가 로컬 검색의 급증이다. 놀랍게도, 구글 검색 전체의 거의 절반(46%)이 로컬 검색이 되어버렸다. 더욱이, 로컬 검색의 대부분이(78%)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는 건 매우 가슴 설레게 한다. 이걸 인지한 로컬 사업주는 여기에 온 힘을 쏟는다. 비즈니스를 힘껏 키울 수 있는 전례 없던 물결이 이미 솟아오르기 시작했음을 알기 때문이다. 로컬 검색 광고와 소셜 미디어 광고의 힘 또한 예전과 현저히 다른 기회를 열어 놓았다. 아무리 애써도 노출조차 제대로 안 되는 작은 사업체라도, 이미 노출과 고객 몰이에서 경쟁사를 앞지르는 열린 문이 있음을 놓치면 안 된다. 안 되는 것과 안 하는 것? 이제는 자기 생각과 행동의 문제다.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안 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트렌드를 파악하고, 행동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2024년은 본인의 사업체를 다음 단계로 바꾸어 놓는 의미 있고 뿌듯한 한 해가 될 것이다. 타이밍으로 지배한다? 지금 열리고 있는 기회는 계속 열려있지 않다. 수많은 로컬 사업체들이 오늘도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엄청난 기회는 적게 쪼개져 모든 참여자가 나눠 갖게 된다. 그래서, 타이밍이다. 일찍 행동하면 경쟁을 지배하는 자가 되고, 천천히 나중에 들어가면 별 볼 일 없게 된다. 관심을 두지 않거나 참여하지 않는 사업체는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고, 바라지 않는 운명을 마주하기 쉽다. 선택과 책임은 늘 업주에게 있다. ‘트렌드’ 아니면 ‘그냥 열심히’? 미리 트렌드를 파악하고 준비해 보자. 경쟁에서 훨씬 쉽게 앞으로 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그런 거 몰라도 지금까지 해왔다. 열심히만 하면 된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시장은 예전과 다르다. 과거의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트렌드를 미리 본 사업주들은 경쟁에서 우위를 이미 점령했다. 일만 열심히 하는 이보다 더 쉽게 고객과 매출 향상을 끌어당긴다. 잠시 멈추고, 나의 현황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해 보자. 이번 트렌드의 핵심은? 2024년 정말 중요한 마케팅 트렌드의 몇 가지 핵심만 이번 연재를 통해 살펴보자. 특히, 구글 로컬 검색에서 압도적 노출을 만드는 방법과 소셜미디어 광고, 고객 리뷰 관리로 비즈니스를 반전하는 방법 등을 실행해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범위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경기가 최악이라 해도 매번 살아남고 도약하는 사업가는 언제나 존재한다. 그들은 운이 아닌, 다른 것에 베팅한다. 그런 사업가들의 공통분모가 있다. 트렌드를 미리 보고, 남보다 한 발 먼저 행동하는 용기이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마케팅 스몰비즈니스 트렌드 스몰비즈니스 마케팅 마케팅 트렌드 이번 트렌드
2024.02.07. 17:46
한인 경제에서 스몰 비즈니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치솟는 인건비에 구인난, 인플레이션, 그로 인한 자금난 등이 그 원인이다. 물론 이런 상황이 한인 스몰 비즈니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 내 스몰 비즈니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다른 아시아계 업주들도 공통으로 겪는 문제다. 전국 아태계상공회의소(National ACE)에 따르면 아시아계 업체는 2021년 총 1조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자영업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또 한인 등 아태계 스몰 비즈니스 290만 개가 51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는 게 이 단체의 칠링 통 회장 설명이다. 아시아계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자금 확보 문제다. 이 단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 스몰 비즈니스의 30%가 당장 쓸 수 있는 비상금5000달러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계 업주들의 자금 문제는 크레딧 및 언어 장벽 때문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2021년 미국 정부가 실시한 페이첵 프로텍션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PPP)에 백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는 75%가 신청을 했지만, 아시아계 신청률은 66%에 머물렀다. 올해 아태계 스몰 비즈니스의 체감경기는 ‘정중동’으로 보인다. 스몰 비즈니스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의 엇갈린 전망 때문이다. 먼저 개솔린 가격은 팬데믹 당시에 비해 느리지만 하락세를 보인다. 펜데믹 상황이던 2022년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95달러였으나, 지난해에는 3.52달러로 약간 낮아졌다. 올해 역시 15센트 정도 추가로 하락해 3.45달러에서 3.50달러 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에너지 기업 OPIS의 덴튼신쿠그라나 수석 분석가의 전망이다. 아파트 소개 업체 ‘아파트먼트 리스트(Apartment List)’의 롭 워녹 선임 연구원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팬데믹이전에 비해 45% 이상 상승했다. 그는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과 수요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전국적으로 소득 수준을 상회할 정도로 올랐다”며 “올해도 떨어질 가능성은 작다” 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더 이상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주택 구매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아파트 등 렌트비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팬데믹 기간 렌트비는 세입자 대부분이 소득의 30% 이상을 지출할 정도로 폭등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건축 붐이 일어나며 50만 채에 달하는 신축 아파트가 렌트 시장에 나오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렌트비는 4%가량 하락했다. 워녹 선임 연구원은 “신축 아파트가 렌트비 인상을 억제하면서 향후 12~24개월 동안은 신축 아프트 렌트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몰 비즈니스는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사업자로 등록한 스몰 비즈니스는 전국적으로 550만 개나 됐다. 그리고 지난해 미국 전체 스몰 비즈니스 숫자는 3300만개에 달한다. 전국아태계상공회의소의 통 회장은 “대체로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올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그 이유는 최근 3년 동안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 회장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올해 선거에서 경제를 살릴 지도자를 선택할 것”이라며 대통령 선거에 대한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관심도 전했다.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경제 환경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도 올해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스몰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어떤 공약을 갖고 있는지 물어봐야 할 것이다. 이종원 / 변호사기고 스몰비즈니스 활성화 한인 스몰비즈니스 스몰 비즈니스 아시아계 스몰
2024.02.04. 18:39
귀넷 카운티가 스몰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최대 1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귀넷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받은 업체들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조금은 직원 수, 총 수익, 접수된 업체 수 등에 따라 결정되며,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팬데믹 기간 수익이 감소했거나 사업체를 유지하기 위해 비용이 발생한 스몰 비즈니스들을 대상으로 3000~1만5000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귀넷 카운티에 위치한 사업체이어야 하며, 최소 2년 이상 운영돼야 한다. 직원 수는 50명을 넘어서는 안 된다. 정부 기관 관련 업체 등은 지원할 수 없다. 더 자세한 기준 및 제출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과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으면 866-220-8611 또는 [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신청=tinyurl.com/mvne9rdm 윤지아 기자스몰비즈니스 지원 스몰비즈니스 지원 보조금 신청서 스몰 비즈니스
2023.08.0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