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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2425> 몸이 뜨면 스윙도 뜬다

다운스윙(down swing)과 클리어링 레프트사이드(clearing the left side), 이는 톱스윙으로부터 몸통과 팔, 그리고 클럽헤드가 목표를 향할 때 왼쪽의 몸 동작을 의미하며 오른쪽에 쏠려 있던 체중을 유연하게 왼쪽으로 전환, 왼쪽의 몸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 볼을 치게끔 연속적인 순간 동작을 뜻한다.   원만한 백스윙과 톱스윙이 완성 단계에 들어갔다 해도 다운스윙 때 몸 동작이 올바르지 못하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왼쪽 무릎과 허리를 중심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해야 한다는 이론에 집착하면 왼쪽의 축, 즉 임팩트(impact) 순간 왼발 무릎이 펴지며 왼쪽의 벽이 밀리며 흐트러지는 실수가 발생된다.   이렇게 왼쪽 무릎이 펴지면 당연히 왼쪽 엉덩이가 등 뒤로 빠지거나 밀리며 왼쪽 몸이 스핀아웃(spin out), 왼쪽 어깨까지도 뒤로 빼내며 클럽헤드가 볼을 깎아 치거나 덮어 치고 만다.   다운스윙이란 의도적이거나 강제가 아닌 자연적으로 발생되어야 체중 이동은 물론 스윙의 흐트러짐 없이 강력한 힘을 발산할 수 있다.   바꿔 말해 스윙 목적은 볼을 정확하고 강하게 치기 위해 연습을 거듭한다. 이는 곧 몸은 기계가 아니다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같은 장소와 시간, 똑같은 장비를 사용해도 매번 달라지는 것이 스윙이고 구질이다.   왼쪽 무릎이나 허리로만 다운스윙을 주도하면 몸이 목표를 향해 빠르게 열려 여러 가지 실수가 따르게 마련이다.   왼쪽의 벽(무릎과 허리)도 살리고 강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탄력을 받아 내려오는 양손을 이용, 적절히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운스윙에서 클럽 섀프트(shaft)를 수직(하늘을 향해)으로 한 상태에서 양손을 오른쪽 허리로 끌어내린다는 생각과 함께 다운스윙을 유도하면 체중 이동은 물론 몸의 흐트러짐이 없어진다.   따라서 왼쪽의 벽도 무너지지 않고, 클럽헤드에 자신의 체중도 옮겨 실을 수 있고, 포워드 스윙(forward swing)과 함께 정확한 임팩트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실행하며 주의할 것은 오른쪽 어깨의 처짐이다. 만약 다운스윙 중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처지면 임팩트 순간, 왼팔이 굽어지고 드라이버 티샷(tee-shot)에서도 뒤땅을 치거나 토핑도 발생, 샷을 그르칠 수 있다.   따라서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왼발을 축으로 오른쪽 허리와 양손이 스윙을 주도하되 임팩트 이전에 양발의 무릎이 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체적으로 실수하는 스윙의 대부분은 클럽헤드가 볼도 치기 전 양 무릎을 펴, 상체가 위로 뜨고 마음도 동시에 떠 샷을 망친다.   이것은 곧 오른쪽에서 왼쪽으로의 체중 이동 중 몸이 위로 들려 스윙의 흐름과 함께 임팩트의 순간 포착을 늦추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www.ThePar.com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박윤숙 골프 클럽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골프칼럼 스윙 포워드 스윙 스윙 목적 체중 이동

2026.05.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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