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보이스스카우트트룹 777, 이글 프로젝트로 벤치 재정비
한인 보이스 스카우트 트룹 777(대장 조셉 신)이 지난달 27일 LA 3가 초등학교(교장 헬렌 이)에서 이글 스카우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글 스카우트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100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이번에 존 최 대원은 학교에 벤치를 설치하는 작업을 통해 커뮤니티 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 이날 최 대원을 비롯한 21명의 대원은 목재를 자르고 못질과 페인트 작업을 하며 벤치 4개를 제작·재정비했다. 자재는 주택 건축자재 전문업체 로우스가 무상으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트룹 777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이하의 컵스카우트와 6학년 이상 스카우트 대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도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조셉 신 (323)620-4848 송윤서 기자게시판 프로젝트 스카웃 스카웃 프로젝트 한인 스카웃 이번 프로젝트
2025.09.3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