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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중부서 스카이다이빙 세계 신기록

일리노이 중부 라셀 카운티의 하늘에서 수백 명의 스카이다이버들이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스카이다이빙팀인 '스카이다이브 시카고'(Skydive Chicago)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도전 끝에 전 세계에서 모인 174명의 스카이다이버들이 '수직 포메이션 다이빙'(Vertical Formation Skydiving) 부문 기록을 새로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10년 전 세워졌던 164명이었다.     참가자들은 53개국에서 모인 다양한 엘리트급 다이버들로 이들 중 일부는 또 다른 기록에도 도전했다. 총 250명이 '배면 포지션'(배가 지면을 향한 자세)에 동참하며 낙하하는 기록에 도전했으나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2018년과 2022년에도 도전했으나 기상이 악화돼 실패한 바 있다.     스카이다이브 오렌지 대표이자 5,000회의 낙하 경력을 갖고 있는 모니카 논체바는 “이번 기록을 위해 2년간 훈련 캠프를 다녔다”며 “처음으로 세계 기록 이벤트에 초대 받아 너무 특별하다”고 말했다. 스카이다이브 시카고 측도 “팀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하지만 모험은 끝나지 않았고, 다음 점프에서 더 많은 팀원들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evin Rho 기자스카이다이빙 일리노이 스카이다이빙 세계 스카이다이빙팀인 스카이다이브 일리노이 중부

2025.08.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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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100여명 스카이다이빙 신기록

60세 이상인 시니어 100여명이 스카이다이빙에 나서 신기록을 세웠다. abc7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페리스에서는 전 세계 60~78세인 시니어 스카이다이버 107명 이상이 모여 1만8000피트 상공에서 동시에 뛰어내렸다. 여러 대의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이들은 상공에서 동그라미 모양의 인간띠를 연출해 최고령 단체 스카이다이빙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시니어들이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abc7캡처]     스카이다이빙 시니어 스카이다이빙 신기록 시니어 스카이다이버 세계 신기록

2022.04.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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