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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스카이트레인 24시간 공사 돌입, 교통 통제 확대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프레이저 하이웨이와 인더스트리얼 애비뉴 일대 교통 흐름에 비상이 걸렸다. 열차 통로인 고가 선로 설치 작업을 위해 차선이 줄어들고 주요 교차로 좌회전이 통제되는 등 대대적인 교통 통제가 시작되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4월 말부터 시작되는 주요 구간 통제 일정   프레이저 하이웨이와 188 스트리트 교차로에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프레이저 하이웨이 북쪽 구간으로의 진입이 전면 차단된다.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공사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5월 중순부터는 교통 통제 구간이 더 넓어지고 밤낮 없는 24시간 공사 체제로 전환된다. 196 스트리트와 윌로브룩 드라이브가 프레이저 하이웨이와 만나는 지점은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북서쪽 방향 차선이 하나로 줄어든다. 이어 200 스트리트와 인더스트리얼 애비뉴 교차로의 북쪽 방향 우측 차선도 5월 중순부터 한 달 정도 막힐 예정이다. 기존에 실시하던 차선 축소와 진입로 폐쇄, 좌회전 금지 조치도 당분간 계속된다.   공사 현황 및 스카이트레인 완공 일정   현재 랭리 시내와 써리를 잇는 16km 연장 구간 전역에서는 고가 선로를 지탱할 수백 개의 강화 콘크리트 기둥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인더스트리얼 애비뉴는 현재 200 스트리트에서 203 스트리트 방향으로 동행 일방통행만 허용되고 있으며, 프레이저 하이웨이 북쪽의 10번 고속도로 동행 차선에서 연결되던 기존 통로는 폐쇄되었다.   이번 연장 프로젝트는 총 8개의 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그중 2개의 역이 랭리 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전체 노선의 고가 선로 구조물은 2027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이후 역동적인 철로 부설과 전자 시스템 설치 작업을 거치게 된다. 스카이트레인 차량의 시험 운행은 2029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며, 정식 개통은 2029년 하반기로 계획되어 있다. 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트레인 통제 교통 통제 스카이트레인 연장 스카이트레인 완공

2026.04.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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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써리 15번 고속도로, 스카이트레인 공사 도로 통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4월 중 써리 지역 주요 도로인 1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야간에 전면 폐쇄된다. BC주는 안전한 고가 선로 설치 작업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우회로 이용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5번 고속도로 4일간 야간 전면 통제   BC주 정부는 프레이저 하이웨이 남쪽의 15번 고속도로(퍼시픽 하이웨이) 구간을 4월 14일 화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4일 연속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폐쇄 시간은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다. 이번 조치는 도로 상공에 고가 선로용 강철 빔을 안전하게 설치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공사 관계자는 통행량이 많은 낮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야간 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폐쇄 기간 동안 64번 에비뉴 북쪽의 15번 고속도로는 지역 주민과 사업체 차량만 진입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은 168 스트리트와 184 스트리트로 우회해야 하며, 대형 트럭은 10번 고속도로와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우회로로 이용해야 한다. 현장에는 교통 통제 요원이 배치되어 인근 출입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가로지르는 방향은 왕복 1차로 통행이 유지된다.   4월 한 달간 24시간 우회전 제한 조치 병행   야간 폐쇄 외에도 건설 장비 배치를 위해 4월 7일부터 25일까지 해당 교차로 주변에서 24시간 우회전 제한 조치가 시행된다. 프레이저 하이웨이 동쪽 방향에서 15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으로의 우회전이 금지되며, 15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에서 프레이저 하이웨이 동쪽 방향으로의 우회전도 제한된다. 운전자들은 해당 구역을 통과할 때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미리 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는 그린 팀버즈 역 건설을 위해 140번 거리와 96번 에비뉴 사이의 프레이저 하이웨이가 폐쇄된 바 있다. 현재 기존 킹 조지 역에서 미래의 랭리 시티 센터 종점역 사이 구간에는 고가 선로를 지지하는 기둥들이 세워졌으며, 수천 개의 콘크리트 선로 세그먼트를 설치하기 위한 대형 크레인 장비들이 투입되어 공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2029년 말 공식 개통, 출퇴근 시간 대폭 단축 전망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7년 중반에 고가 선로 건설이 완료되고, 2028년 말에는 역사가 완공될 예정이다. 선로 부설과 전기 및 자동 열차 제어 시스템 설치는 2026년 봄부터 시작되어 2028년 말에 마무리된다. 이후 2026년 말부터 전체 시스템 테스트와 시운전을 거쳐 2029년 말 공식 개통할 계획이다.   엑스포 라인이 연장되면 랭리 시티 센터 역에서 밴쿠버 다운타운의 워터프런트 역까지 환승 없이 6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랭리시티 센터 역에서 킹 조지 역까지의 이동 시간은 22분으로 단축되어 지역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밴쿠버 중앙일보=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트레인 고속도로 고속도로 일부 고속도로 4일간 스카이트레인 연장

2026.04.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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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약속 남발 '스카이트레인'… UBC 학생들, 생일 케이크 들고 모였다

 UBC 학생들이 14일 밴쿠버 시청역 앞에 모여 이색적인 생일 파티를 열었다. 18년 동안 지켜지지 않고 있는 UBC행 스카이트레인 노선 연장 약속을 풍자하기 위해서다. 회색빛 하늘 아래 모인 학생들과 지지자들은 파티 모자를 쓰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트랜스링크의 무책임한 행정을 비판했다.   UBC 총학생회는 이번 행사가 2008년 당시 고든 캠벨 전 수상의 약속 이후 18년이 지난 현재의 암담한 상황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2020년에는 이미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야 했지만, 2026년인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학생들은 주 정부를 향해 연구 완료 시점과 착공 및 완공 시기를 명확히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통학 불편에 따른 학생들의 고통은 이미 한계를 넘었다. 써리에서 매일 UBC까지 통학하는 경우 왕복 4시간을 대중교통에서 보내며 하루의 에너지를 모두 길바닥에서 쏟아부어야 한다. 스카이트레인이 연결되었다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개인의 자유 시간이 확보되었겠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학업과 일상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진 상황이다.   UBC는 매일 6만1,00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쏟아져 나오는 로워메인랜드의 거대 일터나 다름없다. 2023년 통계만 봐도 UBC 버스 환승장의 주간 평균 승차 인원은 밴쿠버 내 스카이트레인 역 두 곳을 뺀 나머지 모든 역의 이용객 수를 압도한다. 하지만 전철 노선 하나 없는 탓에 수만 명의 발길이 여전히 버스에만 묶여 있는 형편이다.   풍자 시위가 열린 이날조차 캐나다 라인이 선로 문제로 하루 종일 운행 지연을 겪으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10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에게 교통 시스템의 안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학생들은 약속의 19번째 생일이 돌아오는 2027년 1월 14일 전까지는 반드시 구체적인 사업 계획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스카이트레인 케이크 ubc행 스카이트레인 생일 파티 연장 약속

2026.01.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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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레인 마크파이브 모습 공개

 트랜스링크의 기존의 낡은 스카이트레인 객차를 대체할 새 객차가 시운전을 하며 겉모습을 드러냈다.   트랜스링크는 새 객차인 마크파이브(Mark V)가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시설에서 테스트 단계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마크파이브는 기존의 마크원(Mark I)을 대체해 2027년말까지 총 205대가 새로 도입될 예정이다.   마크파이브의 특징은 우선 5대의 객차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마크쓰리(Mark III) 객차처럼 5량의 객차가 내부적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다.    또 좌석은 대부분 기차의 진행 방향인 순방향으로 설치되고, 자전거나 화물 등은 위한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새 디지털 내부 정보 디스플레이로 탑승자에게 더 개선된 정보나 경보를 알려주게 된다. 또 청가장애인을 위해 문에 띠로 된 라이트가 설치돼 문이 닫히는 거나, 갑작스런 브레이크 작동 시 이를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승객을 위한 안내 지원 장치도 설치돼 있다.       표영태 기자스카이트레인 마크파이브 스카이트레인 마크파이브 스카이트레인 객차 객차가 내부적

2023.08.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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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레인에서 흉기를 휘드른 자에 주목

 대중교통에서 연이어 강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트레인에서 흉기를 휘드른 용의자에 대해 공개 수사가 펼쳐지고 있다.   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은 써리 게이트웨이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피해자와 여자 친구가 써리 센트럴 역으로 향하던 스카이트레인에 타려고 가려다 용의자 남성과 시비가 붙었다. 서로 언쟁을 하다가 용의자가 흉기를 꺼내 피해자의 배를 찔렀다.   스카이트레인이 센트럴 역에 도착한 후 한 목격자가 피해자를 부축하고 피해자의 여자친구와 일층 입구까지 내려 온 후에 911로 신고를 했다. 써리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은 써리RCMP와 응급요원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다.   용의자는 계속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킹조지 역까지 가서 사라졌다.   경찰이 밝힌 용의자는 백인으로 약 6피트의 키에 옅은 갈생 턱수염을 하고 있다. 범행 당시 용의자는 검은색 웃옷에 회색 후드티를 모자 위로 덮어 쓰고 있었다. 청바지에 검정색 신발을 신고 있었다.     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는 이와 관련한 목격자나 용의자를 알고 있는 경우 604.515.8302나 문자 87.77.77로 사건번호 2023-7065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써리의 한 버스에서 17세 소년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외에도 뉴웨스트민스터의 스카이트레인에서도 흉기 관련 사고가 발생하는 등 최근 대중교통 시설에서 인명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표영태 기자스카이트레인 흉기 게이트웨이 스카이트레인 가운데 스카이트레인 흉기 관련

2023.04.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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