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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스키시즌 시작…빅베어 패스 7일 판매

남가주에 겨울 스키 시즌이 돌아온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빅베어 마운틴 리조트는 저녁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떨어지자 인공눈을 뿌려 빠르게 겨울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3~4피트의 눈이 쌓였고 개장일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 20피트 이상의 눈이 슬로프에 쌓이게 된다고 빅베어측은 설명했다.   정확한 개장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지만 빅베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예상 개장일은 스노우 서밋은 23일, 스노우 벨리와 베어 마운틴은 24일이다. 7일부터는 시즌 패스, 리프트 티켓, 레슨 예약, 장비 대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을 구매하면 400에이커 이상의 스키장, 19대의 리프트 및 58개 이상의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겨울 시즌 스키장은 내년 4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는 빅베어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티켓은 성인 45달러, 어린이 30달러이다.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글로우 튜빙은 11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스키시즌 남가주 남가주 스키시즌 빅베어 패스 빅베어 마운틴

2023.11.05. 20:07

2022-2023 스키시즌

 지난 스키 시즌에 베일 스키 리조트가 에픽 패스(Epic Pass) 가격을 783달러로 인하했지만, 2022-23 시즌에는 다시 패스 가격이 841달러로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에픽 로컬 패스(Epic Local Pass) 역시 583달러에서 626달러로 인상된다. 베일 리조트 측은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에 1억7500만달러를 추가하기 위해 패스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리조트 측이 개선하겠다고 하는 복리후생에는 다음의 사항들이 포함된다. ◈최저시금 시간당 20달러로 인상 ◈시급을 평균 30% 인상 직원 복지에 투자하는 것 외에, 베일 리조트 측은 다음 시즌을 위해 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14개 회원 리조트 전체에 21개의 새로운 리프트를 추가해 리프트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베일 리조트 측은 에픽 스쿨 키즈 콜로라도 패스(Epic School Kids Colorado Pass)를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패스는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아이들이 20일동안 무료로 스키장을 이용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하린 기자스키시즌 인상 베일 리조트 패스 인상 회원 리조트

2022.04.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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