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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터드맛 스키틀즈 출시…팝업 스토어서 한정 판매

머스터드 맛 스키틀즈 캔디가 출시돼 화제다.   스키틀즈 제조사 마스는 8월 5일 머스터드의 날을 기념하여 머스터드 제조업체인 프렌치스(French’s)와 협력해 머스터드 맛 스키틀즈(사진)를 내놨다고 밝혔다. 업체는 제품에 대해 ‘높은 산미의 머스터드 맛’과 ‘쫀득한 질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머스터드 모바일’이라는 이동식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다. 팝업 스토어는 애틀랜타 폰스시티마켓(2023년 7월 31일), 워싱턴 시티센터(2023년 8월 2일), 뉴욕 허드슨 리버파크(2023년 8월 5일)에서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경품 추첨을 통해 한정 상품을 얻을 수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ccormick.com/frenchs/mustard-skittles)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하은 기자머스터드맛 스키틀즈 머스터드맛 스키틀즈 이동식 팝업스토어 팝업 스토어

2023.07.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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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젤리 제품 금지법 발의…일부 성분 발암물질로 구분

가주에서 스키틀스, 사워패치 등 인기 젤리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인사이더’ 뉴스는 제시 가브리엘 가주 하원의원(민주·우드랜드힐스)이 이산화티타늄, 브로민산칼륨, 브롬화식물유 등이 함유된 식품의 제조 및 유통 금지하는 법안 AB418을 발의했다고 19일 보도했다.     가브리엘 의원은 성명을 통해 “법안이 통과되면 독성 화학물질이 첨가된 제품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며 “이 법안은 연방정부의 감독 부족을 시정하고 공중보건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해당 성분을 사용하는 스키틀즈, 사워패치 키즈, 젤리빈 등 인기 젤리 제품의 제조법이 변경되지 않으면 가주에서 유통이 금지된다.   지난해 스키틀즈의 한 소비자는 제조사인 마스 사를 상대로 색깔을 내기 위해서 이산화티타늄을 사용해 소비자의 건강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산화티타늄을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이 물질이 간과 신장에 축적되는 발암성이 높은 물질이라는 연구결과를 2015년 발표한 바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스키틀즈 사워패치 스키틀즈 사워패치 인기 젤리 법안 ab418

2023.03.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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