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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참가 기업 모집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썬 박)는 10월 27~3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중 ‘2025 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썬 박 지회장은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작년 12월 우리 지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스타트업 사업설명회를 본부에서도 주목했다. 이것이 모티브가 되어 올해 세계대회의 중요 행사 중 하나로 진행하게 됐다”며 애틀랜타지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과 운영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대회는 10월 28~29일 진행된다. 박 지회장은  “애틀랜타의 스타트업도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형권 월드옥타 미 동남부회장은 “이번 세계대회는 73개국, 153개 지회에서 2000여명의 회원 및 바이어가 참석하고, 국내외 기업 500곳이 참가한다. 이런 대회 중 애틀랜타가 중심이 돼 글로벌 스타트업대회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대회는 한국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 마케팅 활동 등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미국 전문 투자사 대표와 1대 1 상담, 광범위한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       모든 참가자는 오는 25~28일 온라인으로 스탠퍼드대학과 UC버클리 대학 교수진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세미나를 수강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40개 팀을 대상으로 9월 8~12일 준결승을 갖고, 이어 송도 대회 결승에 오를 16개 팀을 선발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남승일충남벤처협회 회장,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의 이성학 이사장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애틀랜타 스타트업 대회에서 입상한 기업들이 성공사례 발표를 맡는다. 윤지아 기자스타트업대회 글로벌 글로벌 스타트업대회 스타트업 사업설명회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2025.08.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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