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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장 팰팍 시장후보 후원 행사 성황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공화당 시장후보인 스테파니 장 현 시의원과 러닝메이트인 우윤구·원유봉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시장·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교육위원 후보 4명, 토드 캘리과이어 버겐카운티장 후보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1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본선거까지 남은 기간 동안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장 후보는 “오랜 민주당의 독주로 타운내 균형과 견제가 깨진 상황”이라며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타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장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주민들과의 소통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가가호호 방문에 주력하겠다”며 “현재 진행형인 타운 내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면밀한 파악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최근 타운 일부에서 부상하고 있는 타운홀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타운홀 이전과 관련해 특정 세력의 이익을 저지하고 타운 주민 전체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공청회를 가장 먼저 열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장 후보와 러닝메이트를 이뤄 시의원 직에 도전하고 있는 우·원 후보는 “타운 정부의 그간 실정과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왔다”며 이번 만큼은 확실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지지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 음악 공연 등과 함께 3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편 장 후보는 오는 11월 8일 본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폴 김 후보와 시장직을 놓고 타운 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한인후보간 맞대결을 벌인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스테파니 장 스테파니 장 후보 우윤구 원유봉 팰팍 시장 선거 스테파니 장 후원의 밤

2022.09.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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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팰팍 스테파니 장 시장후보 빅토리파티 및 후원만찬 행사

 스테파니 장 스테파니 장 시장후보 스테파니 장 팰팍 시장후보 스테파니 장 빅토리 파티

2022.06.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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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인 아티스트들 최고 무대서 연속 공연 주목

뉴욕에서 영 아티스트와 전문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S&C 글로벌 그룹(대표 김건수)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뉴욕시 최고의 공연장을 무대로 미래를 이끌고 나갈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이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15일에는 링컨센터에서 S&C의 영 아티스트인 이로아 바이올린 리사이틀(독주회.포스터)이 열리고, 17일에는 라이징 스타 콘서트(Rising Star Concert)가 카네기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18일에는 링컨센터에서 뉴욕인터내셔널 아티스트페스티벌(New York International Artists Festival)이 공연될 예정이다.   S&C 글로벌 그룹은 “특별히 이번 공연은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스테파니 장 뉴저지주 팰팍 시의원의 초청으로 한국의 국제 장애인 예술단인 ‘펠리체 예술단’을 초청해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세계적인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를 딛고 일어난 감동의 연주회를 미 동부지역 동포사회에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인 BBQ가 메인 스폰서로 함께한다.   문의 917-359-5565.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C 글로벌 그룹 링컨센터 카네기홀 이로아 바이올린 론 김 스테파니 장 BBQ

2022.06.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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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크리스 정 시장 건강보험 논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시의회가 23일 월례회의를 열었으나 일부 안건에 대한 의견 차이로 참석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며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팰팍 시의회는 23일 시장·시의원·타운 주민들이 참석하는 월례회의를 열고 ▶경찰 디렉터 채용 ▶쓰레기 수거비용 인상 ▶타운정부 고위직 해고 ▶크리스 정 시장 건강보험 부당수혜 조사 등에 대한 안건 처리를 진행했다.   그러나 정 시장이 ▶팬데믹 이전(2019년 1월~2021년 7월)부터 풀타임 직원만 받게돼 있는 건강보험을 받았고(총 7만2045달러 24센트) ▶관용차를 타면서 타운 주유카드로 10여 회를 주유한 서면 기록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타운의 공식 조사 요구 안건이 나오자 분위기가 크게 악화됐다.   안건 상정을 추진한 폴 김 시의원과 정 시장·행정관·일부 주민들 사이에 건강보험 수혜의 부당성과 누가 최종 서명을 했는지 등의 여부를 놓고 의견이 갈리면서 고성이 오가자 참석자 중 일부가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타운 고위직에 대한 해고 안건을 올렸으나 1명의 시의원도 재청을 하지 않아 자동 무산됐다.     이외 타운 경찰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테파니 장 의원이 상정한 경찰 디렉터(임기 1년·연장계약 가능) 안건은 계속 심의하기로 했고, 쓰레기 수거비용 안건은 대다수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글·사진=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팰팍 크리스 정 시장 건강보험 팰리세이즈파크 폴 김 스테파니 장 경찰 디렉터

2022.05.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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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공화당 선거운동 출정식

  올 가을 열리는 본선거를 향해 출마를 선언한 스테파니 장 시장후보와 원유봉·우윤구 시의원후보는 지난 24일 뉴저지주 클립사이드파크 세도나 레스토랑 연회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장 시장후보와 원·우 후보가 올 가을 본선거에 나서기 위해서는 먼저 6월 7일 열리는 타운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같은 당 후보와 경쟁해 승리해야 한다. 따라서 우선 장 후보와 원·우 후보는 한 달여 기간 동안 예비선거 승리를 목표로 선거운동을 벌여야만 하는 입장이다.   장 후보는 공화당 단독후보가 예상됐지만 글렌 폴로타 후보가 입후보해 경쟁이 벌여야하는 입장이 됐다. 또 시의원 예비선거의 경우에는 원·우 후보 외에도 프리실라 수에로 후보가 출마했다.     그러나 공화당 당내 예비선거는 출마한 한인 후보들 3명의 인지도가 높아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당선돼 11월 선거로 직행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공화당 한인 후보 3명이 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11월 치러지는 본선거에서 4년 임기의 시장과 3년 임기의 시의원 2석을 놓고 민주당 예비선거 승자들과 최종 당락을 겨루게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팰팍 공화당 스테파니 장 원유봉 우윤구

2022.04.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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