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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다 부상 … ‘니도’〈스트레스 볼 장남감〉 요주의

최근 소셜미디어를 타고 다시 유행하고 있는 장난감 ‘니도(Needoh)’가 안전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A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니도는 ‘스트레스 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틱톡에서 #needoh 해시태그가 24만7000개 이상의 게시물에 사용됐고, 인스타그램에서도 15만6000개 이상의 릴스에서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니도는 장난감 업체 쉴링이 2017년 출시한 제품으로, 손으로 쥐고 늘리거나 눌러 변형할 수 있는 감각 장난감이다. 내부에는 무독성 반죽 형태의 물질이 들어 있으며, 다양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돼 현재 50종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약 4.99달러에서 19.99달러 수준이다.     특히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별도의 대형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제품 포장에는 3세 미만 어린이 질식 위험과 함께 가열·냉동 금지 등의 경고 문구가 포함돼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장난감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더 말랑하게 만드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화상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보고됐다.     회사 측은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넣거나 가열·냉동하는 행위는 위험하다”며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협력해 잘못된 사용 영상을 삭제하고, 제품 경고 문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완화용 도구로 활용할 수 있지만 사용 방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과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과거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로제는 보그코리아(VOGUE KOREA)인터뷰에서 일을 하면서 불안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해당 제품을 손에 들고 있으면 집중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송영채 기자스트레스 장남감 스트레스 완화용 제품 경고 소셜미디어 플랫폼

2026.05.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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