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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스포츠쇼 수퍼보울 '개봉박두'

전 세계 풋볼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지상 최대의 쇼'가 다가왔다.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중부 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 프로풋볼(NFL) 제60회 수퍼보울(Super Bowl LX)은 11년 묵은 '복수극'과 '역사의 반복'이라는 동상이몽을 꿈꾸는 두 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수퍼보울은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1번 시드 시애틀 시호크스와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2번 시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맞붙는다.   시애틀은 2014년 이후 역대 두 번째, 탐 브래디를 앞세워 역대 최다인 수퍼보울 6회 우승 업적을 일궜던 뉴잉글랜드는 6년 만의 우승을 꿈꾼다.     두 팀의 대결은 지난 2015년 2월 제49회 수퍼보울 이후 11년만의 리매치다.   당시 3쿼터까지 24-14로 앞서던 시애틀은 4쿼터서 터치다운 2개를 내주며 24-28로 패했다. 특히 시애틀은 경기 종료 20초 전 엔드존 1야드를 남겨둔 공격서 패스를 선택했다가 뉴잉글랜드 신인 코너백 맬컴 버틀러에게 인터셉션을 당해 다 잡았던 우승 트로피를 내준 아픔을 설욕해야 하는 입장이다.     도박사들은 이번 수퍼보울서 시애틀의 우세를 점친다. 스포츠매체 ESPN과 CBS스포츠 등도 시애틀의 수비력이 뉴잉글랜드보다 한 수 위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수퍼보울의 TV 광고 단가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해, 30초당 광고비가 800만달러에 육박한다. 이는 1967년 1회 수퍼보울 광고 비용인 3만7천500달러의 213배다.   경기의 백미인 하프타임 쇼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세계적인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가 장식한다. 최근 몇 년간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니는 지난 2일 열린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라틴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앨범'을 거머쥔 바 있다.     #수퍼보울 #뉴잉글랜드 #시애틀     Nathan Park 기자스포츠쇼 수퍼보울 수퍼보울 개봉박두 수퍼보울 광고 이번 수퍼보울

2026.02.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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