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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서 대낮 총격 살인… 경찰 현장 목격 후 추격전 벌여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거리 한복판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장을 지나던 경찰이 직접 범행을 목격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7일(월) 오후 3시 30분경, 5번가와 메인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 순찰 중 총성이 들리는 현장을 목격했고,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흰색 텐트가 설치돼 있었으며, 피해자의 시신이 가려진 채 조사가 진행됐다.   용의자는 총격 직후 도주했으며, 경찰과의 도보 추격전이 이어졌다. 추격은 4번가와 스프링 스트리트 부근에서 끝났고, 이때 용의자는 여전히 손에 권총을 들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영상에는 용의자가 팔을 벌리고 허공에 총을 들고 있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듯한 행동을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경찰은 비살상용 고무탄(less-lethal kinetic projectiles)을 발사해 용의자를 제압했다.   용의자는 쓰러진 뒤 곧바로 체포됐으며,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건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비살상 남성 스트리트 인근 이때 용의자 스프링 스트리트

2025.10.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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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누워있던 남성 차에 치여 사망

롱비치에서 도로에 누워있던 한 남성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롱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11일 밤 11시55분경 스투드베이커 로드와 스프링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구급대원들은 차에 치인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남성의 신원은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 측은 "기초 조사 결과 희생자가 롱비치 주민이 몰던 2007년형 혼다 시빅 차에 치일 당시 보도선 밖 차도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 남아 수사에 협조했다면서 현재로서는 속도 위반이나 운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이번 사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남성 사망 롱비치 경찰국 롱비치 주민 스프링 스트리트

2022.10.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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