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경험있는 강한 지역구 의원으로서 일하겠다"

"여러 해 동안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이산가족 상봉 법안', '참전용사 지원법'(Korean American VALOR Act)을 통과시켰고 음력 설 연방 공휴일 지정, 공립교 아태계(AAPI) 역사교육 의무화 등을 추진했습니다. 일자리를 구할 땐 경력을 제출해야 하는 것처럼, 오랜시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싸웠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올해 중간선거에서 8선 도전에 나서는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다시 한 번 퀸즈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5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멩 의원은 "'한인 며느리'이자 한인 아들 둘을 키우는 저에게 한인 커뮤니티 이슈는 직업이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선 어떤 일이든 성과를 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연륜과 경력이 중요하다"며 연방의회 아시안코커스 의장으로 선출된 점과 소위 '랭킹 멤버'로 불리는 위원회 내 민주당 최고의원직을 맡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힘든 시기인 만큼 오랜 시간동안 한인 커뮤니티에서 일한 사람, 더 많은 경험을 쌓은 저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한인을 위한 주요 성과와 핵심 과제는.   연방정부 예산을 확보해 플러싱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했다.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보육이나 의료 서비스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인들이 (언어적 접근성 부족 등으로 인해) 어떤 혜택에서도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게 확실히 챙길 것이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위험한' 이민자를 추방하고 국경을 강화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마구잡이 단속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부당하게 표적이 되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증오범죄 근절이나 여성폭력 방지, 소수계 지원, 총기 안전과 같은 프로그램도 꼭 지켜내겠다.     -성인 데이케어를 이용한 메디케이드 사기 문제가 이슈가 됐는데.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에서 시니어들에게도 더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소수계 커뮤니티가 당국 단속의 표적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규정을 정확히 알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에 대한 입장은.     적극 지지한다. '미국인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한국 기업의 근로자들이 불이익을 받아선 안 된다. 강경화 주미대사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 정부에선 전국적으로 연방의원의 초당적 지지를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산가족 상봉 법안, 참전용사 지원법은 통과가 됐는데 실질 혜택은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다.     법안이 통과됐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이 법안들은 미국과 한국 정부가 '이행' 절차를 챙겨야 하는 단계다. 빠른 이행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 또, 설날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내가 주하원의원으로서 처음 발의한 법안이었는데, 연방 공휴일로도 꼭 지정되도록 힘쓸 것이다. 글·사진=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지역구 경험 시간동안 한인 한인 커뮤니티 참전용사 지원법

2026.05.05. 22:0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