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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추석 잔치 성황

12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에서 ‘2024 추석 큰 잔치’가 열렸다. 이날 시니어센터 측은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에게 한식 점심을 제공하고 쌀 한 포대씩을 전달했다. 시니어센터 장구반 수강생들이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행사가 열린 2층 강당을 돌고 있다. 김상진 기자시니어센터 추석 시니어센터 추석 시니어센터 장구반 이날 시니어센터

2024.09.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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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추석 큰 잔치…12일 오전10시30분 2층 강당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12일 오전 10시30분 ‘2024 추석 큰 잔치’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재외동포청, 왕글로벌, 서울메디칼그룹, 베스트 롤업 도어(Best Roll-Up Door), LA불교인상록회, 앤섬블루크로스(Anthem Blue Cross)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추석 잔치는 시니어센터가 설날, Mother‘s Day 축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시니어센터측은 “한가위, 중추절로 부르기도 하는 추석은 설날과 함께 한국인에게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이라며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 어르신들과 VIP 및 주요 단체장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니어센터는 공연과 함께 300명 참석자 전원에게 송편과 한식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고급 쌀 한 포씩을 선물로 준다.   당일 행사는 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 한국무용(지도 고수희교수), 하모니카반(반장 박증규) 학생들의 연주와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시니어센터측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잔치에 타운내 어르신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한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213)387-7733시니어센터 게시판 시니어센터 추석 시니어센터 장구반 이날 시니어센터

2024.09.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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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큰 잔치' 3년만에 열린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ㆍ이하 시니어센터)는 7일 오전 10시30분에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추석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 잔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시니어센터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시니어센터측은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 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 경기민요(지도 김진희 교수), 한국무용(지도 고수희 교수),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 교수), 하모니카반(반장 박증규) 학생들의 연주와 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강당에는 사전에 배포한 초대권을 소지한 3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시니어센터측은 관람하는 시니어들에게 송편과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2kg 고급 쌀을 선물로 준다.   시니어센터측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은' 추석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많은 한인 어르신들이 행사에 오실 수 있도록 주변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문의:(213) 387-7733 시니어센터   ▶주소: 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추석 잔치 추석 잔치 시니어센터 장구반 이하 시니어센터

2022.08.31. 19:51

시니어센터 장구반 공연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 장구반 단원들이 사우스 LA의 흑인 지역행사에서 공연했다. 22일 홀리 미첼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LA 폭동이 기념하기 위해 폭동이 시작됐던 맨체스터 블러바드 인근에서 인종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장구반 단원들은 토론회 개막 무대에서 전통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단원들이 연주를 마치고 참석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시니어 시니어센터 장구반 시니어 장구반 이하 시니어센터

2022.04.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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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장구반 4·29 30주년 공연…20일 사우스LA 행사서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 장구반이 오는 22일 사우스LA에서 열리는 4·29 폭동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연을 펼친다.     시니어센터는 홀리 미첼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사무실 주최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행사에 한인단체 대표로 출연해 공연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0년 전 당시 폭동 피해 현장인 사우스LA 버몬트와 맨체스터 애비뉴 코너(961 W 85th St, LA)에서 열린다.     최혜련 교수가 지도하는 시니어센터 장구반은 평균 연령 70~80세로 구성돼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수업을 갖는다.     장구반 시니어 학생들은 이날 인종화합을 주제로 펼칠 ‘희망의 북소리’ 공연을 위해 2주 전부터 함께 모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시니어센터는 전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4.29 피해 현장인 사우스LA에서 인종화합을 장구로 연주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피해자에서 이제는 그들을 포용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한 한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시니어센터 사우스la 시니어센터 장구반 이하 시니어센터 장구반 시니어

2022.04.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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