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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밸리 일대 타깃 매장 절도범 22명 무더기 체포

무어파크와 시미밸리 타깃 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22명이 체포됐다.   4일 KTLA는 벤투라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조직 소매 절도 전담반’이 타깃과 협력해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한 ‘블리츠’ 작전으로 성인 19명과 청소년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블리츠’는 특정 날짜에 특정 소매점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절도범을 체포하는 작전이다. 당국에 따르면 약 1400달러 상당의 도난 물품이 회수됐으며, 마약 관련 기구도 함께 발견됐다.   벤투라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조직 소매 절도 전담반’은 주 정부의 소매 절도 방지 보조금으로 운영된다. 전담반은 매년 약 1000만 달러의 피해를 초래하는 소매 절도, 차량 및 부품 절도, 화물 절도 등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소매업체는 전화(805-383-8703)를 통해 ‘블리츠’ 작전을 요청할 수 있다. 정윤재 기자용의자 파크 소매 절도 체포 무어파크 시미 밸리

2024.09.04. 20:10

<속보> 시미 밸리/샌타바버라/솔뱅에 돌발 홍수 경보 발령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24일 오후 남가주 일부 해안과 계곡에 '돌발 홍수 경보(flash flood warning)'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남쪽으로는 시미 밸리부터 오하이와 샌타바버라를 거쳐 북쪽으로는 시스쿽과 로스 알라모스, 솔뱅까지 포함하는 지역에 돌발 홍수 경고를 내렸다.    돌발 홍수 경보는 이날 오후 10시까지 유효하다.    경보 해당 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16분 현재 1~3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추가로 2~5인치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이미 돌발 홍수가 발생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들은 미리 도로 상황을 점검하는 필요하다고 교통 관계자들은 조언했다. 돌발 홍수 상황은 밤 시간대에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병일 기자시미 밸리 돌발 홍수 시미 밸리 경보 해당

2023.02.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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