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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지원 42세로 확대…보너스 1만5천불 인상

국방부는 해군에 지원할 수 있는 나이 제한선을 기존 17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최근 42세까지로 확대했다.   해군 지원은 인종, 성별에 상관이 없으며 특히 이중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경우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는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다니엘 현 해군 모병관은 “해군의 보너스 금액이 인상돼 최소 1만5000달러를 지급한다”며 “바다를 돌아다니며 다른 나라에 며칠간 정착해 자유 시간도 주어진다.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군대”라고 소개했다.   현 모병관은 “현재 직업이나 학업을 그만두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파트 타임 해군도 가능하다”며 “렌트비 및 학자금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고 가족 의료 보험도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예비군 프로그램은 최소 한 달에 이틀만 거주지 인근 해군 기지로 출근하면 된다. 출근 날짜는 조정할 수 있고 부분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805)574-3110, 카카오톡 ID(NAVY.HYUN), 홈페이지(navy.com)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해군 시민권자만 지원 렌트비 지원 기존 지원

2023.02.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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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경찰 경관 모집…온라인으로 가능…2일 마감

뉴저지 주경찰(NJ State Police)이 경관을 모집한다. 모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8월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지원일 기준으로 만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시민권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소지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후에는 체력검사, 필기시험을 봐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nj.gov/njsp/recruiting/how-to-apply.shtml) 참조.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한인들이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검찰, 경찰 등 주정부 공무원에 많은 한인들이 취업해야 한다”며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심종민 기자뉴저지 주경찰 뉴저지 주경찰 뉴저지 주하원의원 시민권자만 지원

2022.07.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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