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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박 ‘차기 시민권협회장’ 정기총회서 선출…내달 취임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이하 시민권협, 회장 신명균)는 28일 가든그로브의 사무실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올해 말 임기를 마칠 신 회장 후임으로 써니 박(사진) 이사를 선출했다.   박 차기 회장은 내달 1일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로써 박 차기 회장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민권협 회장을 맡게 됐다.   박 차기 회장은 “또 다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지난 번 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권자협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커뮤니티를 위한 사업, 특히 차세대 리더 교육, 양성을 위해 힘쓰려고 한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시민권자협회 산하 차세대 그룹 C2C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이사장은 김도영 현 이사장이 계속 맡는다.시민권협회장 차기 차기 시민권협회장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 시민권자협회 산하

2022.12.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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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신장에 기여” 폴 신 시민권협회장 취임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이하 시민권협)는 지난 19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폴 신 회장이  조이스 안 전 회장의 뒤를 이어 14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도영 이사장은 13대에 이어 연임했다.   신 회장은 “많은 한인이 시민권을 취득한 덕분에 한인 정치인도 많이 배출됐고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도 높아졌다. 앞으로도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과 한인 정치력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시민권협은 향후 시민권자의 권리와 의무 관련 교육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시민권협회장 취임 시민권협회장 취임

2022.0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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