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레이지(road rage)' 사건이 운전자간 물리적 충돌로 번져 한 남성이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체포된 남성은 운전중 다른 운전자가 실수로 끼어들자 인근 스타벅스 매장 드라이브스루까지 따라가 피해자를 공격했다. 이에 피해 운전자는 소지하고 있던 칼로 가해자의 팔을 찔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가해 남성은 치료를 마치면 폭행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KTLA캡처]자동차 시비 시비 폭행 폭행 혐의 리버사이드 경찰국
2025.03.24. 20:12
리버사이드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요일 오후, 차량 운전 중 발생한 로드 레이지(road rage) 사건이 물리적 충돌로 번지며 한 남성이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당시 가해 남성은 다른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실수로 끼어들자 이를 쫓아 근처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까지 따라간 뒤 차량에서 내려 피해자를 목 졸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피해 운전자는 소지하고 있던 칼을 꺼내 남성의 팔을 찔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가해 남성이 인근 쇼핑몰 내 쓰레기통 뒤에 숨으려 했으나 결국 체포했다. 현장을 담은 영상에는 수갑을 찬 채 왼쪽 팔에서 피를 흘리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가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후 폭행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피해자 또한 병원 치료 후 퇴원했다. AI 생성 기사시비 폭행 폭행 혐의 리버사이드 경찰국 가해 남성
2025.03.24. 15:05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선관위에서 경력 입증 불가로 입후보에 탈락한 김광석 전 예비후보가 오는 3월 2일 ‘시민법정’을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한 시비를 가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 예비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탈락 결정에 재심 및 철회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혀 예고했던 대로 시민법정을 개최해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전했다. 시민법정에는 원로단체, 교계 학계, 전직회장단 등으로 구성된 재판장 3~4명, 직능단체, 봉사단체, 문화단체 등으로 구성된 배심원 8~10명 등이 참여하며, 재판 방척객들이 유권자로서 재판 후 투표를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검사 측은 김 예비후보 선대본부가, 피고측으로는 뉴욕한인회 임원과 선관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개최 장소는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한인봉사센터(KCS)로 잠정적으로 결정하고 KCS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한편, 뉴욕한인회와 선관위는 시민법정 참여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종민 기자시민법정 시비 시민법정 참여 대로 시민법정 예비후보 선대본부
2023.02.22.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