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20대 남성, 여친 부모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 끊어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의 아파트단지에서 한 남성이 전 여자친구의 일가족 2명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스토킹 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30일 새벽 1시경 스넬빌 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당시 집안에 있던 코리 존스(52)와 그의 아내 다나 파머(56)가 사망했으며, 딸 로젤라 존스(29)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범행 용의자로 지목된 프랭크 윌번 주니어(27)는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로젤라 존스와 연인 관계였으며, 이날 오후 함께 연루된 사건으로 인해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전국가정폭력방지연합(NCADV)의 통계를 인용, "전국에서 분당 평균 20명이 가족이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신체적 학대를 당하고, 여성 7명 중 1명꼴로 폭력을 경험한다"며 교제 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여자친구 부모 여자친구 부모 코리 존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2024.01.31. 14:44

썸네일

한인 운영하는 '가부키' 미국인 최애 스시체인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체인 가부키(대표 데이비드 이)가 뉴스위크의 ‘2023년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시 체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4000명 이상의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체인 220개 기업을 뽑았다.     주간지는 레스토랑 체인을 BBQ, 버거, 치킨, 해산물, 파스타, 스시 등 16개 부문으로 나눴다. 이중 스시 체인은 5개 선정됐고 그 중 한곳이 가부키였다. 뉴스위크는 맛, 서비스, 접근성 등 9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가부키는 총 별점 5점 중 4점을 기록했다. 이밖에 슈가피시, 로이즈, 락앤롤스시, 스시마사도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패스트푸드 체인 기업들도 다수 선정됐다. 버거 체인 중엔 인앤아웃버거, 파이브가이즈, 치킨 부문에선 칙필레, 버팔로와일드윙즈 등이 선정됐다. 우훈식 기자미국 스시체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레스토랑 체인 스시마사도 이름

2023.01.10. 23:1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