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틴밸리 구급차 자체 운용 추진…내년 말부터 시행키로
파운틴밸리 시가 구급차 자체 운용 추진에 나섰다. 파운틴밸리 시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내년 말까지 시영 구급차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계획 추진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 측은 20여 년째 민간 업체 팰크(Falck)와 계약을 맺어왔다. 현재 팰크의 구급차는 2대이며, 이 중 1대는 하루 24시간, 나머지 1대는 12시간 동안 운용되고 있다. 시 당국은 4대의 새 구급차를 구매, 2대를 업무에 24시간 투입하고 2대는 예비 및 비상 대응용 차량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전환에 필요한 예상 비용 210만 달러 중 약 200만 달러는 연방 자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시 측은 구급차 운전사를 포함, 인건비가 추가로 들더라도 팰크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없애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구급차 운용 측은 구급차 시영 구급차 구급차 자체
2025.11.0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