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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조기투표 2주 앞으로

11월 뉴욕주 선거를 위한 조기투표 시작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꼽히는 뉴욕시의원 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시의원 선거구가 대부분 아시안 밀집지역인 만큼,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민심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11일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BOE) 등에 따르면, 올해 뉴욕주 선거 조기투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본선거일은 11월 7일이다. 올해는 아시안 밀집지역에서 경합이 예상된다는 점이 포인트다.     지역매체 더 시티(The City)는 퀸즈 19·20·23선거구, 브루클린 43·47·48선거구 등을 시의원 경합 지역으로 꼽았다. 화잇스톤·칼리지포인트·베이테라스 등을 포함하는 19선거구의 경우 현직 비키 팔라디노(공화) 시의원과 토니 아벨라(민주) 후보가 맞붙는다. 아시안이 39%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망명신청자 유입 문제 등을 놓고 유권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플러싱과 머레이힐·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하는 20선거구는 현직 샌드라 황(민주) 후보가 자리를 지켜낼지가 핵심이다. 72%가 아시안, 유권자의 56%가 민주당원인 만큼 황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칭 제임스 파이(공화) 후보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특히 파이 후보는 특목고 입시 유지, 공공안전, 교통 등 아시안의 관심이 큰 이슈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인 린다 이 시의원이 현직으로 있는 23선거구도 보수화 경향을 보이는 지역이다. 이 시의원과 맞붙는 버나드 차우(공화) 후보는 공공안전과 이민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외에 브루클린 선셋파크 지역에 새롭게 생겨난 43선거구에는 어떤 아시안 시의원이 탄생하게 될 지도 관심사다.     한편 조기투표 기간 투표소는 대부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지만, 날짜별로 다른 경우도 있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선관위 웹사이트(vote.nyc)를 참조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조기투표 뉴욕주 시의원 선거구 뉴욕주 선거 조기투표 시작일

2023.10.11. 20:03

풀러턴 선거구 조정 워크숍…오는 29일 오전 10시 ‘줌’ 개최

 풀러턴 시가 시의원 선거구 조정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29일 개최한다.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오전 10시부터 줌(cityoffullerton.zoom.us/j/83834958455#success)을 통해 진행된다. 미팅 아이디는 83834958455다.   시 측은 내달 10일(목) 오후 6시에도 줌을 이용해 세 번째 워크숍을 연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fullerton.com/redistrictfullerton)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선거구 워크숍 선거구 조정 시의원 선거구 이날 워크숍

2022.01.24. 17:21

GG시 선거구 조정 워크숍

가든그로브 시가 오는 29일(토) 오전 10시~정오까지 커뮤니티 미팅 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시의원 선거구 조정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72시간 전까지 시 서기국에 요청하면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문의: (714)741-5040선거구 워크숍 시의원 선거구 gg시 선거구 커뮤니티 미팅

2022.01.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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