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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시카고 체육회장 “쉽지 않지만 사명감과 보람으로”

“쉽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에 힘입어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9일 롤링 메도우스 소재 중앙일보를 방문한 김대희(사진) 시카고 체육회장은 지난 6월 열린 뉴욕 미주체전에 대해 “많이 고생했고 힘들었지만 보람된 일이었다”며 “체전은 어린 대표 선수들이 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최근 3년간 공석이던 시카고 체육회장직을 맡은 김회장은 3개월 만에 190여명의 시카고 선수단을 꾸려 미주체전에 출전,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로 종합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추진력과 지도력을 발휘했다.   Jun Woo 기자체육회장 김대희 시카고 체육회장직 김대희 시카고 시카고 선수단

2023.08.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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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주장애인체전 종합순위 4위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시카고 선수단이 종합순위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캔사스주 캔사스시티에서 열린 장애인 미주체전에 시카고는 이동렬 단장을 비롯 백민애 총감독, 선수 14명과 선수 부모, 자원봉사자 등 모두 38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은 메릴랜드선수단이 차지했다.   박우성 위원미주장애인체전 종합순위 시카고 미주장애인체전 시카고 선수단 종합순위 4위

2022.06.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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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참여하는 체육축제 기대”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시카고 선수단(단장 이동렬)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시카고 선수단은 지난 5일 나일스 소재 장충동 식당에서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캔사스주 캔사스시티에서 열리는 장애인 미주체전과 관련한 커뮤니티 보고회를 가졌다.   이동렬 선수단장은 “온정이 넘치는 시카고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도움을 기대하며 대회의 성과보다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드는 참가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밝혔다.   체전 홍보와 시카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시카고를 찾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안경호 회장은 “9개 정식종목, 5개 시범종목 외에도 가족종목을 만들어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축제가 되도록 기획했다”며 “캔사스시티 범 한인사회 차원에서 체전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시카고 선수단은 김다니엘(69∙남), 김사라(39∙여), 김도형(20∙남), 김시우(16∙남), 이조이(35∙여), 김선유(43∙여), 심우진(43∙남), 송경재(62∙남), 이준형(22∙남), 서지석(20∙남), 정호일(14∙남), 조성빈(21∙여), 최베키(33∙여), 한의선(50∙여) 등 선수 14명과 단장 이동렬, 총감독 백민애, 봉사자4명, 선수 부모 8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1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은 16개 지역에서 선수와 보호자 포함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카고 선수단은 1만5천여달러의 예산 기금을 모금 중이다.     성금 기탁과 참가 문의는 시카고 선수단(전화 224-578-1675)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우성 위원체육축제 참여 체육축제 기대 이동렬 선수단장 시카고 선수단

2022.05.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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