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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패스트푸드‘샐러디’

   한국에서 ‘건강한 한 끼 식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유명 프랜차이즈 샐러디(SALADY)가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에 미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웨스트민스터점 개장은 해외 진출이자 미국 1호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한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선 의미 있는 시작점이다. 오픈준비를 위해 콜로라도를 방문한 샐러디 본사의 이건호 대표는 “첫 해외 진출지를 콜로라도로 선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의 맛과 건강함이 어우러진 샐러디만의 메뉴를 미국 고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많은 미국 고객들이 한국식 건강한 샐러디의 식사를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샐러디 콜로라도점에서는 한국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쌈장 마요 소스를 새롭게 개발했고, 비빔밥을 베이스로 밥 혹은 메밀면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위에 올려진 단호박 샐러드와 같은  조합은 보기만 해도 탐나는 맛이 느껴진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더블 삼겹 박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로스트 삼겹살에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푸짐한 구성이다. ‘더블 치킨 파스타 박스’는 향긋한 바질 파스타 위에 두 배로 올린 닭가슴살과 저당 레몬 드레싱이 어우러진 도시락 스타일 메뉴로, 가볍지만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각 메뉴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균형을 고려한 도시락 스타일로 구성되어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한 끼를 책임진다. 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모든 메뉴는 $8~$12 선으로, 요즘 외식비 부담 속에서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샐러디는  매일 아침 준비되는 신선한 채소, 균형 잡힌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의 배합, 간편하지만 품질 높은 식사 구성은 모두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실질적인 건강을 더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선사하며, ‘내 삶의 긍정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웨스트민스터점은 본촌치킨 매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8815 Eaton St, Westminster, CO 80031이며, 전화번호는 720-787-7186 이다.             이은혜 기자미국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 브랜드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 식사 구성

2025.06.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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