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한인학부모회(SDKPA)의 9대 회장에 권명주씨가 취임했다. SDKPA는 지난 5월 21일 샌디에이고 예담교회 별관에서 '제 8ㆍ9대 회장단 및 임원진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학부모회의 임원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임 강지윤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갈채를 보내고 신임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권명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에게 특별히 감사함을 전하고 "아이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윤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신임 회장단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한인학부모회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신임 회장단이 더욱 단단한 조직력과 비전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로 성장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고문으로서 단체 발전을 지원할 뜻도 밝혔다. 임기 2년의 권명주 회장과 호흡을 맞출 한인학부모회의 신임 부회장은 북클럽 담당에 신효덕(UC샌디에이고 교수)씨와 사이언스 클럽 담당에 김현지씨가 각각 선임됐다. 2012년 창립된 샌디에이고 한인학부모회는 지역 한인 학부모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녀 교육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그동안 각급 학교에 매년 약 2만 달러의 기금을 기부했으며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돕는 북클럽과 STEM 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언스 클럽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신구회장단 학부모회 학부모회 신구회장단 샌디에이고 한인학부모회 임원진 이취임식
2026.05.26. 21:11
"성결인이여, 셩결의 영으로 일어나라." 미주 지역의 성결교 목회자들이 모두 모여 복음전파의 숭고한 사명과 순종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주성결교회(교단) 미주총회가 지난 13일부터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의 웨스틴 샌디에이고 베이뷰 호텔(The Westin San Diego Bayview Hotel)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제 47회 총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충기 신임 총회장, 김종호 전임 총회장, 김시온 교단 총무를 비롯해 미주지역의 목회자와 교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기독교 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인 안성우 목사와 임원진, 국제 선교단체인 OMS(Overseas Missionary Society)의 부총재 톰 오버톤(Tom Overton) 목사 등도 함께 자리했다.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총회는 성결교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형 행사로 해마다 새로운 임원선출과 함께 교단의 주요 정책과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고령화와 이민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게 된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예배를 올리고 교회설립 공로자, 지방회장, 장학생에게 각각 표창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둘째 날 교단 회무(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을 처리햇다. 제 47회 총회장에 선출된 안충기 목사와 부총회장 노명섭 목사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신임 안충기 총회장은 서울신학대학을 졸업(88년)하고 95년도에 미주성결교회의 목사안수를 받았다. 현재 위티어의 '임마누엘 휄로십 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안 총회장의 형제들은 모두 4남1녀인데 안 총회장을 비롯해 모두 목사와 사모가 된 성신충만한 가정으로 알려져 있다. 글·사진=송성민 기자신구회장단 이취임식 신구회장단 이취임식 신임 총회장 전임 총회장
2026.04.14.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