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표 신임 애틀랜타 총영사가 부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4일 다운타운 주청사 맞은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방문했다. 영사관은 "서 총영사가 기념비 앞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조지아 우호 관계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사설 애틀랜타 신임 애틀랜타 한국전 참전용사 다운타운 주청사
2023.07.14. 14:49
서상표 파키스탄 대사가 주애틀랜타 총영사로 부임한다. 외교부는 10일 서상표 대사를 주애틀랜타 총영사로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서상표 대사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1991년)를 졸업했으며 제27회 외무고시로 외무부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등 서기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에 파견됐으며, 2013년에는 주유엔 공사참사관을 역임했다. 그는 2018년 국립외교원 교수부장을 거쳐 2020년 12월 파키스탄 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오는 13일 애틀랜타 총영사로 취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총영사 주애틀랜타 총영사 신임 애틀랜타 주파키스탄 대사
2023.07.1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