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이 시카고 교육위원회(Chicago Board of Education)의 신임 위원장과 5명의 이사를 임명했다. 존슨은 지난 16일 시카고 교육청(CPS) 전 부청장인 션 하든을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표했다. 존슨은 하든 외 전직 중학교 교사 아누샤 토타쿠라, 기자 출신 에드 배넌, 전 CPS 교사 캐런 자코, 화가이자 사회운동가 노마 리오스-시에라, 그리고 목사 에마 로자노 등 5명을 교육위원회 이사로 지명했다. 지금까지 총 10명의 교육위원회 이사를 지명한 존슨은 현재 11번째 후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21명의 멤버로 구성되는 시카고 교육위원회는 약 절반이 시장의 지명으로 이뤄지지만 오는 2027년부터는 전원 선출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Kevin Rho 기자시카고교육위 위원장 존슨 시장 교육위원회 위원장 신임 위원장
2024.12.18. 13:24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노라 바가스 위원장(사진)이 '전국 카운티 협회(NACo)' 산하의 이민개혁 태스크포스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NACo는 전국 2300여개 카운티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조직으로 각 로컬 카운티 정부에 대한 입법, 연구, 기술 및 공공업무 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개혁 태스크포스는 포괄적인 이민개혁전략을 개발하는 기구로 지방정부 관계자 및 정책전문가, 지역사회의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바가스 신임 위원장은 "미국의 이민개혁을 포함해 공중보건과 경제개발 향상에 기여하는 정책을 입안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는데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수퍼바이저 이민개혁 수퍼바이저 위원장 이민개혁 태스크포스 신임 위원장
2024.07.23. 19:46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으로 노라 바가스 수퍼바이저(사진)가 선출됐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갖고 바가스 수퍼바이저를 신임 위원장에 선출하는 한편 테라 라슨-레머 수퍼바이저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2020년 제 1지구 수퍼바이저로 선출된 바가스 신임 위원장은 "수퍼바이저 위원회를 앞으로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이끌겠다"고 말하고 "특히 카운티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카운티 위원장 신임 위원장 sd카운티 신임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3.01.1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