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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SD지회 신임회장 선출…17일 신년모임 겸해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샌디에이고지회가 오는 1월 17일 신년 모임을 갖고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윤경아 회장은 "샌디에이고 지회의 활동이 작년부터 많이 위축돼 왔었으나 이번 모임을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하고 좀 더 의미 있는 사업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지회는 그동안 윤경아 회장의 후임자로 나서는 인물이 없어 조직의 구심점이 약화됐다.     그러나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이런 문제점도 빠르게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임회장으로는 남가주 일원에서 여행사 등을 운영했던 모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임회장 신년모임 sd지회 신임회장 샌디에이고 지회 윤경아 회장

2025.01.09. 18:08

부동산협 진 홍 신임회장 선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마크 홍)가 지난 11일 LA 한인타운 내 중식당 홍연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신임 회장·이사장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제36대 회장에 레드핀 리얼티의 진 홍(앞 줄 왼쪽부터 다섯번째) 후보가 신임 회장으로 뉴캐슬 리얼티의 이든 백(앞줄 왼쪽부터 일곱번째) 후보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진 홍 신임 회장은 "이번 회장단과 임원진은 30~40대로 구성되었다"며 "에이전트 교육과 교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에이전트 교육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사회를 마치고 협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        이은영 기자사설 신임회장 신임회장 선출 에이전트 교육 이번 회장단

2024.09.13.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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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해병대 서부연합회 정영조 신임회장

재미 해병대 서부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정영조(해병 간부 40기)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지난 25일 낮 12시 식당 죽향에서 단독 후보로 등록한 정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정 신임회장은 월남전 참전 인헌무공훈장을 받았으며, 흥사단 LA지부장, 흥사단 미주위원장을 역임했다.     [서부연합회 제공]재미해병대 신임회장 정영조 신임회장 게시판 재미해병대 해병대 서부연합회

2024.07.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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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보험협 신임회장에 써니 권 유니보험 대표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가 지난 17일 정기이사회에서 써니 권(오른쪽에서 세번째) 신임회장 당선을 발표했다. 28대 회장단을 이끌 권 신임회장은 1985년 유니보험을 설립해 운영해 온 업계 베테랑으로 오픈뱅크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다. 18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권 신임회장은 “내년은 보험업계에서 일한 지 40년, KAIFPA도 40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번 당선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신임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은 9월 정기이사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KAIFPA 제공]한인보험 신임회장 유니보험 대표 신임회장 당선 신임 회장단

2024.07.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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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협 제임스 이 신임회장 취임식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27일 할리우드 태글리언 콤플렉스에서 제42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42대 신임 회장단은 정기세미나의 질적 향상을 통해 보수교육에 힘쓰고 타 경제단체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이(맨앞 왼쪽) 신임회장은 “회원 간의 결속력을 다져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과 조한욱 전 회장이 악수하자 협회 관계자들이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신임회장 제임스 신임회장 취임식 신임 회장단 협회 관계자들

2024.06.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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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취임식

10일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 3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아로마센터 뱅킷홀에서 열렸다.  제인 안 신임 회장은  “젊은 충청인들이 찾아오는 향우회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무엇보다 ‘향우회는 시니어들을 위한 모임’이라는 젊은이들의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정희 31대 회장(왼쪽)이 제인 안 32대 회장(오른쪽)에게 향우회기를 이양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충청향우회 신임회장 남가주 충청향우회 커뮤니티 활동

2024.01.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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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김택조 목사 선출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가 12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올해 마지막 월례회 및 제 34차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신임회장에 김택조 목사, 부회장에 이석해 목사를 선출했다.     예배는 한세영 목사를 대신해 박상철 목사가 ‘우리는 다 친구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친구로 불러주셨다”면서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형제, 친구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용서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 회무순서에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78명 가운데 59명이 참석해 신임회장으로 김택조 목사, 부회장은 이석해 목사를 직접 투표로 선출했다.       34대 신임회장 김택조 목사는 “지지해준 분들과 하나님의 뜻에 감사드리며 마지막 생을 여러 회원 목사님들을 섬기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임원들과 함께 원로목사회를 열심히 섬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3년 마지막 선물로 쌀을 포함해 다시멸치, 소면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후원한 벽시계 등을 원로목사 회원들에게 증정했다.       33대 김영숙 회장은 “최선 다해 목사님들을 섬기려 노력했지만 아쉬움은 늘 남는다”면서 “1년 동안 부족한 저에게 힘을 보태주신 전 회원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신임회장 김택조 신임회장 김택조 김택조 목사 원로목사 회원들

2023.12.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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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김택조 목사 선출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가 12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올해 마지막 월례회 및 제 34차 정기총회를 실시하고신임회장에 김택조 목사, 부회장에 이석해 목사를 선출했다.   예배는 한세영 목사를 대신해 박상철 목사가 ‘우리는 다 친구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친구로 불러주셨다”면서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형제, 친구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용서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 회무순서에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78명 가운데 59명이 참석해 신임회장 으로 김택조 목사, 부회장은 이석해 목사를 직접 투표로 선출했다.   34대 신임회장 김택조 목사는 “지지해준 분들과 하나님의 뜻에 감사 드리며 마지막 생을 여러 회원 목사님들을 섬기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임원들과 함께 원로목사회를 열심히 섬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3년 마지막 선물로 쌀을 포함해 다시멸치, 소면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후원한 벽시계 등을 원로목사 회원들에게 증정했다.   33대 김영숙 회장은 “최선 다해 목사님들을 섬기려 노력했지만 아쉬움은 늘 남는다”면서 “1년 동안 부족한 저에게 힘을 보태주신 전 회원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신임회장 김택조 신임회장 김택조 김택조 목사 원로목사 회원들

2023.12.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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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신임회장에 김영란 선출

    숙명여자대학교 워싱턴동문회 13대 회장에 김영란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9일 생명나무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에서는 재정보고, 신입회원, 동문소개에 이어 내년 미주 총동문회 안내 및 준비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2년간 동문회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에 김영란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회장은 “50년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의 졸업생들을 잇는 가교 역할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선배님들의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와 경험, 후배님들의 순발력과 패기의 도움을 얻어 조직 활성화에 매진해 워싱턴동문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박효림, 정태진 동문의 사회로 클라리넷 연주(김재영), 퀴즈 및 게임, 경춤권 추첨 등의 시간이 마련되며 동문들의 즐거운 잔치자리고 꾸며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신임회장 김영란 김영란 신임회장 김영란 선출 김영란 부회장

2023.12.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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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30대 미주총연회장 취임

제30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라스베이거스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렸다.   미주총연 선관위에 따르면 30대 총회장에 시카고 출신 사업가인 서정일 제29대 이사장이 단독입후보해 당선됐다. 취임식은 총회에서 서 당선자의 인준안을 통과시킨 후 진행됐으며 정회원 130명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총회장은 취임식에서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정신으로 미주총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총연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고 총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과 미국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이날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미주총연에서 제명당하거나 징계된 회원에 대해 일괄 해제 및 복권한다는 긴급안건이 상정돼 통과되기도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크리스 벤 홀런 연방상원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네바다 주지사도 비서를 보내 축사를 대독했다. 한국에서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이 축사를 보내왔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신임회장 게시판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미주총연회장 취임 필사즉생 정신

2023.11.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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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박 엘리사 목사, 부회장 전찬선 목사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가 30일 버지니아 알레산드리아 소재 버지니아 코너스톤교회(담임목사 최성민)에서 4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9대 회장에 박 엘리사 목사, 부회장에 전찬선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소속 53개 교회에서 58명이 참석해 박 엘리사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으며, 부회장 선거 역시 단독 출마한 전찬선 목사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 목사(새생명 교회)는 “7년째 교협을 섬기며 6명 회장을 모시다 보니 회장직이 얼마나 무거운 자리인지를 알겠다”며 “빌립보서4:13절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처럼 말씀의 지혜 안에서 교협을 열심히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신임회장은 한영대를 졸업하고 오랄 로버츠 신학대학원, D. Min 국제신학교에서 수학하며 40년 넘는 목회 경험 속에 한국과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순복음 북미총회 동중부 지방회에 소속되어 부총회장과 북미총회 신학 교육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순복음 북미총회 헌법위원장, 버지니아 웃브리지 소재 새생명 교회에 2010년 부터 담임 목회를 이어오고 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박 엘리사 목사의 인도로 제39대 회장을 지낸 최인환 목사가 대표기도, 배현수 목사가 빌립보서 2:1-11절을 중심으로 ’이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배 목사는 “교협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성령으로 하나 돼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9대 워싱턴 한인교회협의회 재정이사장에는 최정선 권사를 비롯해 부회장 전찬석 목사, 총무 최재종 목사, 부총무, 이중인 목사, 서기 노대준 목사, 부서기 최문종 목사, 회계 배길수 목사, 부회계에 김봉묘 목사가 선임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목사 신임회장 엘리사 목사 전찬선 목사 담임목사 최성민

202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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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 한인회 하도수 신임회장 취임

하도수 씨가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 한인회의 39대 회장으로 지난 3일 취임했다. 이날 훼잇빌 한인회 전·현직 임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홍승원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들이 자리해 하도수 신임 회장을 축하했다.사설 신임회장 한인회 하도수 하도수 신임 현직 임원들

2023.06.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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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 박현숙 신임회장 선출

 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 신임회장 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 박현숙

2023.03.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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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총연 신임회장 선출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용승)는 지난 10일 웨스트릿지 골프코스에서 제40회 교사 송년의 밤 및 정기 교장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백기환 앤틸롭밸리 한국학교 교장을 선출했다. 백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부터 시작된다.   총회에서는 또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 대회와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과 장기근속 교사 시상식을 각각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된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 대회의 최고상인 백범상은 샌디에이고 갈보리한국학교 소속 이희원(7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또 총 182명의 응모자 중에서 초등부 6명에게 백범통일상을, 중고등부 6명에게는 백범평화상을 각각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제1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대회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고 대상(2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등 총 8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한국어 교사 32명이 근속상을 받았으며, 드림한국학교는 설립 40주년 기념상을 받았다. 장연화 기자피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신임회장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신임회장 독후감쓰기 대회 대회 시상식

2022.12.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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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호남향우회, 곽상호 신임회장 취임

미 중서부 호남향우회(회장 나광림)는 곽상호 이사를 제27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호남향우회는 지난 4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곽상호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오후 6시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동렬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홍병길 이사장의 환영사,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 이사장과 최은주 시카고 한인회장의 축사, 2022년 사업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나광림 이임회장은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웠던 시간에도 향우회를 성원해 준 임원∙이사∙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새 회장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전직 회장∙이사장 감사장 증정(서희권, 홍병길, 나광림), 향우회기 전달식에 이어 곽상호 신임회장은 “팬데믹으로 약해진 향우회를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선배님들의 노고와 업적에 부응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부에는 사교 및 여흥 순으로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 27대 호남향우회 임원진: 회장 곽상호, 부회장 이동렬∙이중원, 사무총장 나연신, 재정위원장 최재균, 기획위원장 안종현, 행사위원장 토니 김, 체육위원장 조건구, 재무 박은경   박우성 위원호남향우회 신임회장 곽상호 신임회장 중서부 호남향우회 신임회장 취임

2022.1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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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한의사협 신임회장에 조본환 생생당 메디컬 대표

가주한의사협회는 지난 19일 총회를 갖고 조본환(사진) 생생당 메디컬 애큐펑처 그룹 대표를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본환 신임회장은 2023년에서 2024년까지 2년간 임기로 회장직을 맡게 된다.     조 신임회장은 샌타모니카 소재 임페러스 칼리지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 석사, 아메리칸 리버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가주한의사협회에서 정책부회장과 SOM 스쿨 운영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회장은 “미주 한의학 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한의사 권익 증진과 새내기 한의사들에게 꿈과 미래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310)268-0268 생생당 메디컬 애큐펑처 그룹 장수아 기자가주한의사협회 신임회장 신임회장 선출 새내기 한의사들 한의사 권익

2022.11.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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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버텼는데 위기 뚫겠다” 강경훈 봉제협 신임회장

“회원사들의 권익 향상과 위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돕는 협회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지난달 미주한인봉제협회(이하 봉제협회) 역사상 최연소 회장으로 취임한 강경훈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돕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회원사 수를 늘리고 봉제협회 이미지를 되살리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꼽았다. 외형 성장뿐 아니라 내실도 함께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강 신임 회장은 ▶업체의 전문성을 고양할 수 있는 세미나 개최 ▶노동법과 상법 등 봉제 비즈니스 관련 법률 지원 서비스 ▶업계 관련 라이선스 관련 도움 등의 구체적인 청사진도 세워가고 있다.     그는 “한때 400-500여 업체의 회원사를 보유한 협회였다”며 "봉제업체들과의 교류와 정보 공유 확대를 통해서 협회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대기업 전기기능사였던 강 회장은 미국으로 이주한 후 재단 공장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옷에 대한 욕심 때문에 결국 봉제업에 정착했다.   최근 봉제업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공급이 어렵고, 인력난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상당수 업체들은 멕시코로 공장을 옮겼으며, 자바시장 업체들 역시 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감행했다.     강 회장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력을 대폭 감축해 현재는 숙련공만 남았다”며 “인터넷 판매가 대세이니 고품질, 소량생산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봉제업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봉제협회의 외연을 확장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는 “많은 봉제공장들이 멕시코로 이주한 상태”라며 “멕시코와의 유대를 강화해 협회의 외연 확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봉제업은 현재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일부에선 ‘대안이 없다’라는 자조적 목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강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도 잘 버텨왔다”며 “이웃같은 협회, 성숙한 협회로 한인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봉제협회 강경훈 신임회장 취임식은 12월 6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글·사진=양재영 기자신임회장 코로나 지난달 미주한인봉제협회 봉제협회 이미지 이하 봉제협회

2022.11.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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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퍼시픽LA 정정숙 회장 선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지부(KPLA·회장 권명주, 이사장 손혜숙)는 지난달 25일 용수산에서 총회를 열고 2대 회장에 정정숙 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권명주 회장은 “오랫동안 활동한 정정숙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PLA 창립 후 초대회장으로서 주춧돌을 놓기 위해 노력했는데 임원들과 회원들이 호응해줘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KPLA가 다른 단체들과 함께 한인사회를 위해 일하는 여성단체로 성장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정숙 신임회장은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주류사회와의 네트워크도 넓혀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하며 내년 8월 말까지다. KPLA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용궁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KPLA는 이날 총회에서 한인 입양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도 계속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KPLA는 지난달 8일 한국입양홍보회(MPAK·회장 스티브 모리슨)와 함께 ‘입양인 시민권 법안(ACA·Adoptee Citizenship Act·HR1593/S967)’ 법안 통과를 지지하는 홍보 행사를 열고 MPAK 회원 학생 19명에게 장학금 총 2만 달러를 전달했었다.   권 회장은 “장학생 중 한 명이 자신도 커서 다른 입양인들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혀 모두 숙연해졌다”며 “한인 입양인들이 주류사회나 한인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여성 단체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신임회장 피플 신임회장 선출 정정숙 부회장 한인 입양인들

2022.08.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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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호남향우회, 신단우 신임회장 선출

대뉴욕호남향우회는 지난 21일 산수갑산2 식당에서 제23대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신단우씨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임원단을 꾸렸다. 이들은 “고향과 향우회,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뉴욕호남향우회]대뉴욕호남향우회 신임회장 신임회장 선출 향우회 동포사회

2022.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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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보험재정협회, 켈리 강 제13대 신임 회장 선출

대뉴욕보험재정협회는 2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켈리 강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2015년 4월부터 7년간 사무총장직을 맡으며 협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대뉴욕보험재정협회]신임회장 켈리 신임회장 선출 정기 이사회

2022.0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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